나의 스와핑 1부

안녕하세여.. 그동안 3s 의 체험담을 써온 김영호입니다.
현실이 소설을 앞서간다는 , 소설보다 더 소설같은 현실들.......
역시 이런 느낌들은 특별한 체험을 하는 사람이 소수이기 때문이죠.
3s. 스와핑. 근친상간. 그룹섹스. 변태적 성적 지향성.
성적 환타지.
평범한 사람들에겐 이모든것이 자신의 현실속에선 이룰수 없는 환타지이겠죠.
그러면서도 이런 성적환타지에 자극을 느끼고, 때때론 그런 충동과 욕망을
갖게 되는것은...
인간은 상상력의 존재이기 때문이지요.
인간의 모든 문화의 발전의 원동력은 바로 이 상상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좀더 좀더 새롭고 진보된 것을 갈구하게 되는 인간의 본능적인 창조적 상상력.
섹스에서도.......
이점은 예외가 아니죠.
늘 똑같은 형태의 상황의 섹스에 점점 권태와 무미건조함을 느끼게 되고..
결국 인간의 성적 상상력은 어딘가로 뻣게되죠.
그것이 3s나 스와핑 기타등등의 성적다양성과 변화를 추구하게되는 한 이유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현실에 대한 생각일 뿐이죠...
현실속에 있는 우린들은 매일 같이 다양한 성적자극과 충동에 불안한 유혹에
빠지곤 하게 됩니다.
밤길 귀가길에 앞서가는 여인. 그녀는 몸에 쫙 달라붙는 청바지를 입고 앞에서
걸어 갑니다. 걸음걸이에 따라서 율동을 하는 엉덩이. 씰룩 씰룩. 그곡선과
풍만함에 탱탱한 율동에 무심코 길을 걷던 사람은 갑자기 그엉덩이에
시선이 쏠리고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성적 충동에 빠져들져.
집에 가면 분명 아내가 있고 아내의 엉덩이 또한 큰차이가 없음에도.
지금 저 엉덩이를 만지고 문지르고 길가에서 옷을뻣기고 그녀의 엉덩이를
온세상에 개봉하고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 사이의 골짜기에 자신의 좃을
빡고 싶어진다. 동감 입니까? 여러분도?
그외에도 무수히 많져. 우리의 성적 환타지를 자극하는 현상이.
나의 3s의 경험.스와핑의 경험.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을 버리고 순수하게 그행위와 경험만을 본다면.
그건 아름다운 예술입니다. 그리고 내게 가장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
여러사람과의 육체적 교재는 인간에게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삶의 긍정과
건전한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사랑과 따듯함을 줍니다.
항상 이해타산과 이기심과 상반되는 타인에 대한 경계심과 불안함....
이럿듯 현실의 인간의 삶은 정말 피곤하고 삭막해지기 쉽상입니다.
때때로 가장 사랑의 근간인 가족에게서 마져 배신감과 고통을 느끼게 되져.
역시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것은 사랑이라 생각됩니다.
알든 모르든 모든 섹스는 사랑의 행위라고 난 믿습니다.
단돈 몇푼으로 즐기는 창녀와의 섹스는 단지 본능적 배설행위에 불과 할까요?
난 아니라고 단언합니다. 그건 그사람이 그렇게 믿고 싶을 뿐이지요.
어찌 창녀의 육체를 애무하고 자신의 소중한 몸을 서로 나누는데 .
사랑이 없다고 할까요.?
이율배반적인 현실에 대한 인간의 적응 방법이겠지요.
만약 자신에겐 많은 돈과 권력이 있다면...... 당연히 자신의 욕망과 상대방에
대한 인식도 달라지겠지요.
참... 난 창녀 찬양자는 아닙니다.. 창녀는 불쌍한 존재라 생각됩니다.
자신의 성적 결정권을 팔아서 먹고사는.....

음...... 서론이 너무 길어지어군요.
오늘은 여기서 줄이고 앞으로 나의 스와핑의 경험과 느낀바를 글로 올리죠.
여러분의 이메일을 기대합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