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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새는 보금자리로 돌아온다 - 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56 556회 0건
6.

처제의 집에 도착한 나는 벨을 누르지 않고, 비밀번호로 된 키를 조용히 열고는 집안으로 들어섰다.
소리를 죽이고 조용하게 문을 닫고는 집안에 가득 퍼진 여자특유의 냄새를 느끼면서, 나는 예전 처제의 집에 들어왔을 때와 다르게 나의 심장이 심하게 요동치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그 ‘무엇’에 대한 기대와 야릇한 욕망이 일으키는 화학반응 때문이었다.
그리고, 천천히.. 아주 천천히... 발소리를 죽이며 거실에서 침실쪽으로 향하던 나의 귀를 자극하는 야릇한..하지만 익숙한 어떤 소리가 잡혔다.
그리고, 그 소리는 그녀의 침실에서 문틈을 비집고 밖으로 흘러 나오고 있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나는 그녀의 방문으로 바짝 다가서서 열려진 틈으로 안을 들여다보았다.
조금 열린 그녀의 침실 방문 틈으로 흘러 나오는 달뜬 처제의 신음소리와...
애타게 나의 이름을 부르는 희열에 찬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
처제는..안락의자에 앉아 자신의 벌거벗은 몸을 거울을 비춰 보며, 혼자서 달아오른 자신의 보지를 딜도로 위로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내 눈앞에는 그녀의 어깨가 들썩이는 모습이 보이며 안락의자 팔걸이에 다리를 올린 채 몸을 부르르 떨다가 다시 몸을 비틀며, 신음을 흘리는 처제의 모습이 보였고..
앞쪽 거울에는 그녀의 열려진 다리 사이로 음탕한 구멍을 가득 메운 갈색의 딜도가 저 혼자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이 보였다.
처제의 아름다운 나신에 박혀진 그 딜도를 나는 빼 버리고 싶었다.
대신.. 나의 이 주체 할 수 없는 욕망을 거기에 깊숙하게 쑤셔 박고 싶었다.
팬티 아래로 나의 자지가 나의 뜻을 안다는 듯이 불끈거리면서 솟아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녀가 나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의 가슴을 주무르며 아쉬운 쾌락에 잠긴 모습을 보는 순간..
나는 주저 하지 않고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는 조용하게 침실 문을 열었다.
그녀는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지도 모른 채 눈을 감고 신음소리를 내면서 여문 복숭아빛깔의 조갯살을 비집고 갈색의 딜도를 자신의 구멍에 또다시 강하게 쑤셔 박으며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딜도에 달아오른 보지를 달래면서 몸을 떠는 그녀의 뒷모습과 거울에 비친 그녀의 벌어진 구멍을 가까이서 본 순간 나는 입가에 야릇한 미소가 저절로 떠올랐다.
나는 의자에 앉아서 황홀감에 눈을 감고 몸을 부르르 떠는 처제의 뒤에 소리 없이 다가가서는 처제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
흠칫 놀라 거울로 뒤에 내가 서있는 것을 본 그녀는 자신이 옷을 다 벗고 있다는 것도 잊은 채 놀란 표정으로 벌떡 일어 섰다.
그 바람에 자신의 구멍에 끼워져 있던 갈색 딜도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바닥에 떨어진 갈색 딜도는 여전히 윙윙거리면서 꿈틀거리며 이리저리 돌아 가고 있었다.

처제는 내가 자신의 앞에 옷을 모두 벗은 채..
그리고, 자기가 동경하던 그 갈색의 자지가 하늘로 향해 우뚝 선 채..
욕망에 번득이는 눈빛으로 자신의 앞에 서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덜덜 떨더니, 결국 그 자리에 서서 오줌을 지리고 말았다.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물이 흘러 내리는 것을 본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허벅지를 타고 내려 오는 그 물을 묻혀서는 내 가슴에 닦았다.
그리곤 여전히 덜덜 떨고 있는 그녀를 가볍게 안아서는 침대위로 가서 부드럽게 내려 놓았다.
여전히 몸을 떨고 있는 그녀가 힘겹게 말문을 열었다.
“혀…형부..”
난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입술을 가져가서 그녀의 말을 막았다.
아니.. 말이 필요가 없었다.
나는 이미 벌어진 그녀의 구멍으로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 밀어 넣고는 정성껏 그녀의 몸을 애무해주었다.
그리고, 나는 생각보다 너무 빡빡하게 조여 주는 그녀의 보지에 황홀해 했고, 그녀는 자신의 몸을 가득 채우는 나의 굵고 힘있는 자지에 온몸이 으스러지도록 껴안고 경련을 하고 말았다.
그리고, 내 자지에서 쏟아져 나오는 정액이 처제의 몸 속을 휘감아 오르자 처제는 미친 듯이 경련을 하면서 우는듯한 소리로 비명을 질렀다.
그날, 나는 처제와 샤워부스와 침대와 거실을 오고 가면서 밤 늦게까지 서로의 몸을 놓아주지 않았다.
그렇게.. 그 날 이후.. 갈색 딜도 대신 나의 자지는 처제의 무르익은 보지의 주인이 되었다.
그리고, 난 얼마동안 처형과 처제를 오가며 짜릿하고 황홀한 밤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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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시선을 위로 하고 생각에 잠겼다가 고개를 돌렸을 때 주희는 날 보며 빙긋이 웃었다.
“옛날 생각했어?”
난 피식 웃으면서 고개를 끄떡였다.
그러자 주희는 서글픈 미소를 지으면서 말을 했다.
“그때..성진씨가 수희랑 그러고 있는 것을 봤을 때는 너무 화가 나고 미칠 것 같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나도 잘못을 한 거란 생각이 들어.. 내가 자기를 만족 시켜주지 못한 건.. 내 잘못이니까.. 하지만..”
그녀가 말을 멈추었다.
하지만, 난 그녀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짐작을 했다.
“진희씨랑 수희랑은 화해했니?”
“응.. 힘들었지만.. 이젠 다 잊었어.. 모두.. 이렇게 된 것이 더 좋은 건지도 몰라.. 요즘처럼 자유롭고 즐겁게 생활한 적이 없으니까..”
나는 맥주를 다시 마시면서 물었다.
“이곳에는 어떻게 온 거야?”
“진희언니가 이곳에 오고 싶다고 했어.. 오래 전부터.. 여행잡지에 난 기사를 보고 한번 오고싶다고..”
“훗.. 우연치곤 기가 막히네.. 나도 여행잡지에 난 기사를 보고 휴가를 얻자마자 이곳으로 온 건데..”
“아직도 혼자야?”
주희가 나를 보면서 물었다.
난 고개를 끄떡이면서 머리를 긁적였다.
“아마 난 여자 복이 없나 봐..”
“아니.. 자긴 여자 복이 많은 남자야.. 그러니 나랑 언니랑 수희까지 모두 자기에게 반한거지..”
맥주가 어느 정도 갈증과 답답함을 풀어 주자, 난 그녀를 보면서 진지하게 물었다.
“우리.. 다시 합칠까?”
나의 물음에 그녀는 크게 웃더니, 내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말을 했다.
“난 아직도 자기 만한 남자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 다시 합치는 건.. 싫어..”
그녀는 단호하게 말을 끊고는 앞에 놓인 술을 조금 마시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하지만, 자기가 원한다면.. 진희언니랑 수희랑 섹스를 하겠다고 해도 이젠 이해 할 수 있을 꺼야.. 나도 여러 남자랑 같이 잠자리를 하곤 하니까..”
“취향이 바뀐 거야?”
“아니.. 몰랐던 내 취향을 찾은 거라고 해야겠지. 그리고, 언니랑 수희도..”
“??”
내가 고개를 갸웃거리자 주희는 나를 보고 웃으면서 말을 했다.
“언니랑 수희.. 그리고, 난 요즘 그룹섹스를 즐겨.... 아까 화해했냐고 물었을 때.. 말했잖아.. 요즘처럼 즐거운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고.. 첨엔 진희언니가 이혼하고 혼자 외로워 하길래 내가 언니한테 첨에 농담 삼아 제안을 했었어.. 그런데 그게.. 어쩌다가 인터넷으로 알게 된 멋진 흑인녀석 두 명이랑 쓰리 썸을 해보고는 나와 언니는 거기에 열광적이 되어 버렸지 뭐야.. 두 개의 거대한 검은 페니스가 나의 구멍과 입에 숨막히게 들어오면..아~ 생각만해도 짜릿해..”
나는 순간 그녀의 하얀 팬티에 물기가 어리는 것을 보았다.
주희는 계속 말을 이었다.
“수희는 진희언니가 꼬신 거고.. 걔도 첨에 눈을 가려 놓고는 네 명의 히스페닉의 페니스를 돌아가면서 맛보고 나선, 요즘은 나보다 더 적극적이야. 얼마 전엔 수희가 소개해준 스무 살 된 대학교 후배.. 모두 멋진 백인이었어.. 그 남자애들 6명이랑 같이 섹스를 했었는데... 너무 환상적이고 멋진 경험이었어.. 그 싱싱한 6명의 페니스를 모두 맛본다고 생각해봐~ 우린 그날 밤새 허리가 아프도록 섹스를 했지 뭐야.. 우리야 젊은 애들이라 해서 만족스러웠고.... 걔네 들은 동양 여자들이라면 사족을 못쓰니까..”
나는 그녀의 말에 허탈한 웃음이 나왔다.
내가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멍하게 있자, 잔을 비운 그녀는 내 손을 잡아서 미끈하게 빠진 그녀의 허벅지에 올려 놓고 말했다.
나의 손가락 끝에 그녀의 젖은 그 부분이 닿았다.
“자.. 말해봐 성진씨.. 우리들 중에 누가 가장 좋았어?”
“글쎄..”
“그럼 오늘 기억 나게 해 줄께.. 언니랑 수희도 좋아할 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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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희는 내 팔을 침대 모서리에 단단히 묶으면서 손가락과 팔을 혀로 핥아주었고, 수희는 내 오른발을 혀로 핥으면서 수건으로 양 발을 침대 모서리에 묶었다.
그리고, 진희는 침대 앞에서 이미 불끈 솟은 나의 자지를 혀로 달래면서 부드럽게 핥아 주었다.
나를 침대에 묶어 놓기가 무섭게 수희와 주희는 내 양 옆에서 브레지어를 벗어 던지고는 아슬아슬한 그녀들의 팬티를 벗어 내 가슴에 올려 놓았다.
그리고, 진희는 내게 엉덩이를 들이밀면서 본격적으로 나의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진희의 음탕한 보지는 이미 물이 흘러내리면서 음탕한 향기를 나에게 뿌려주었다.
내 머리 위로 주희와 수희는 서로 가슴을 애무하며 혀로 서로의 몸을 핥으면서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구멍을 벌린 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나는 내 눈앞에 다가온 진희의 구멍을 고개를 들어 핥아주었다.
내 혀가 그녀의 클리토리스와 조갯살을 핥아 줄 때마다 그녀의 구멍에서는 오랜만에 느끼는 나의 혀에 경련을 일으키며 시큼한 꿀물을 주르륵 흘려주었다.
내가 혀로 그녀의 보지를 핥는 사이에 진희는 나의 자지를 깨물고 비틀면서 예전과 다른 테크닉을 나에게 맛 보여 주었다.
그리고, 주희와 수희는 내 팔뚝에 자신의 음부를 문지르면서 한 손으론 나의 가슴을 또 다른 손으론 상대방의 가슴을 주무르면서 흥분에 겨운 신음소리를 내뿜었다.
부스럭거리는 그녀들의 까칠하고 잘 정리된 음모가 나의 팔뚝에 문질러지는 느낌..
그리고, 그 아래의 축축한 그녀들의 조갯살이 습기를 내 팔에 남기는 그 느낌은..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잠시 후.. 그렇게 몸을 비벼대던 두 사람은 다시 혀로 나의 온몸을 핥아 주기 시작했고, 나의 자지를 집어 삼키던 진희는 옆에 놓여진 눈가리개를 가져와서 나의 눈을 가렸다.
그리고, 가볍게 키스를 하면서 내 귀에 속삭였다.
“이렇게 느껴봐.. 더 짜릿할 거야..”
나를 핥아주던 혀들의 움직임이 멈추고는 곧이어 누군가가 나의 자지를 가볍게 손으로 잡으면서 내 허리 위로 올라 왔다.
그녀는 내 자지 끄트머리를 가볍게 혀로 핥아 주고는 금새 자신의 깊숙한 그 구멍 속으로 나의 자지를 안내했다.
이미 뜨겁게 달아오른 그녀의 구멍은 젖어 미끈거리는 그리고, 욕망에 뜨거워진 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보다 더 뜨겁게 달아오른 나의 자지가 그녀의 손에 인도되어 구멍 속으로 끼워지자 내 위에 있던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아흐~~ㄱ”
수희였다.
옛날처럼 꽉 끼워지는 느낌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나의 자지를 휘감아 오는 그 느낌은.. 솟아오른 나의 쾌감을 더욱 끌어올려주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내가 허리를 움직이려고 할 때 마다 내 가슴을 손바닥으로 치며 못 움직이게 하고는, 그녀가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며 자신의 구멍에 물려진 나의 자지를 더할 수 없는 황홀경으로 몰고 갔다.
“아흑~~ 으으응~~~ 으응~~흐윽~~”
허리를 돌리면서 그녀는 야릇한 신음에 몸을 떨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허벅지 위에서 이리 저리 흔들릴 때 마다 내 자지는 기둥부터 머리까지 화끈거리는 느낌에 본능적으로 온 몸을 꿈틀거릴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가녀린 그녀의 손가락이 내 가슴과 옆구리와 목을 훑고 지나갈 때면 나는 전율과 같은 흥분에 미쳐버릴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리고, 그녀도 흥분에 몸을 떨면서 가끔 내뱉는 신음소리는 나의 심장을 미친 듯이 뛰게 만들었고..
그녀의 구멍에서 흐르는 꿀물은 나의 불이 붙은 기둥을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흐으으~ㄱ~~ 아아앙~~ 으응~~~ 응~~응~응~~아앙~~”
길고 깊숙하게 나를 빨아들이는 듯한 느낌..
다시 밀어 내는 듯 하며 나의 기둥을 쓸어 내리는 그 미끈거리는 쾌감..
그리고, 주체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힘있게 움직이는 그 뜨겁고 자극적인 그녀의 엉덩이 움직임..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풍만한 가슴과 저 열락의 엉덩이를 만지고 주물러 터트리고 싶었다.
하지만, 묶여진 나의 팔에 잔뜩 힘만 들어가면서 그녀를 만질 수 없는 애타는 마음에 나의 몸은 더욱 흥분으로 불 타오르고 말았다.
그녀의 구멍에서 흐른 물이 축축하게 나의 음모를 적시며 아래로 흘러 내렸다.
그 축축한 열망이 나를 함몰 시키고 말았다.
“수..수희야.. 아.. 쌀 것 같아..아아.”
나의 신음소리에 그녀는 더욱 강하게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며 나의 자지를 폭발직전까지 끌고 갔다.
둔탁하게 그러나 빠르게...질척이는 소리가 그녀와 나의 좁은 연결부위에서 울려 퍼져 나왔다.
“아아~ 으윽~~ 기..깊게.. 사..사정해줘~~ 아아”
그녀의 애원에 난 엉덩이에 힘을 주면서 그녀의 구멍 안으로 깊숙하게 나의 정액을 쏟아 냈다.
그녀는 나의 자지가 꿈틀거리며 사정을 하는 동안에도 쉬지않고 허리를 흔들고 비틀면서 나에게 천상의 쾌락을 주었다.
그리고, 한참 후에 내 자지가 꿈틀거림을 멈추자 그녀의 격렬하던 움직임도 멈추었다.
그리곤 내 가슴에 엎드리면서 나의 입술을 혀로 가볍게 핥아 주면서 자신의 가슴을 나의 가슴에 비벼주었다.
여전히 나의 자지는 그녀의 구멍에서 빠지지 않고..
아니.. 그녀의 보지는 사정이 끝나 힘이 빠져가는 나의 자지를 물고 놓아 주지 않았다.
한참 후에 나의 얼굴과 귓볼과 가슴을 혀로 핥아 대던 수희와 다른 향기가 느껴지면서 나의 기둥 뿌리에 또 하나의 혀가 느껴졌다.
그 혀는 감미롭게 그곳에 묻어있는 나와 수희의 사랑의 액체를 핥았다.
까칠한 혀의 느낌에 움찔거리는 느낌이 전해져 오자.. 수희는 아쉬운 듯 탄식을 지르며 자신의 구멍에 힘을 풀면서 물고 잇던 나의 자지를 밖으로 꺼내놓았다.
내 몸 위로 그녀의 애액과 나의 정액이 덩어리가 지며 떨어졌지만, 그 액체들은 누군가가 깨끗하게 핥아 주었고,
어느새 내 아랫도리는 수희의 꿀물대신 그녀의 타액이 잔뜩 적셔지고 있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그 입술은 나의 기대대로 늘어진 자지를 덥석 물어서 빨아 들였다.
감미롭게 휘감아오는 그녀의 혀.. 콧소리가 나의 자지를 통해 몸에 느껴지고, 그녀의 한 손은 나의 호두알을 부드럽게 쓰다듬으면서 하늘로 일으켜 세우려고 했다.
내 허벅지에 간혹 부드럽게 스치는 그녀의 가슴은 또 다른 상상에 점점 나를 흥분하게 만들었다.
사정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녀의 입 속은 마치 죽은 자를 살려내는 흑마법사처럼 나의 늘어진 자지에 서서히 힘을 불어 넣었다.
서서히 나의 자지가 그녀의 입 속에서 머리를 치켜들자, 그녀는 숨가쁜 신음을 날리면서 더욱 힘을 주어 머리를 비틀고 혀를 움직이며 나의 뿌리를 남김없이 자극해 주었다.
[쪽~~쪄업~~ 후룹~~ 후루룹~ ???~]
그리곤 더욱 강하게 입에 힘을 주고는 맛있는 핫도그를 먹듯이 나의 자지를 애무하고 혀로 이리저리 놀리며 민감한 부분을 톡톡 건드려 내가 몸을 부르르 떨릴 정도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어느새 나의 자지는 처음과 같이 거대하게 일어서서 자신을 이렇게 흥분 시킨 것에 화가 나 대가리를 끄떡이고 있었다.
나의 자지가 입안에서 더 이상 참을 수 없이 커져 가자 나의 자지를 휘감던 입은 이빨로 내 자지의 기둥을 잘근잘근 물어주고는 한번에 바깥으로 토해냈다.
시원한 바람이 나의 자지를 휘감는 느낌이 들었다.
그것도 잠시 또 다시 뜨거운 구멍이 나의 귀두에 닿아 미끄러지듯 나를 삼켰다.
“흐으윽~~”
이번엔 진희였다.
그녀의 뜨거운 신음소리와 함께 아래에서 머리로 몰려드는 짜릿하고 달콤한 느낌에 나 역시 신음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녀의 뜨거운 질벽은 마치 용광로처럼 나를 달궈놓고 말았다.
나를 깊숙하게 집어 넣은 그녀는 움직임을 멈춘 채 숨만 헐떡이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구멍 속은 태풍처럼 나를 감싸고, 경련하고, 뜨겁게 달아올라 나의 기둥을 자극하고 있었다.
그녀의 몸 속의 뜨거운 액체에 화끈 달아오른 나는 마른 침만 삼키며 이내 신음소리를 질렀고..
참을 수없이 뜨거워진 나의 자지가 이내 부풀대로 부풀어 경련을 시작하자, 그제서야 그녀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움직이며 나의 자지가 그녀의 질벽을 쿡쿡 쑤셔대는 즐거움을 느끼며 환호성을 질렀다.
“오우~ 아~~ 멋져~~ 아아아아~~ 오우~~”
거의 밖으로 빠져 나갈 정도로 엉덩이를 들었다가 내리찍듯 자지를 삼킬 때는 그녀와 나는 동시에 헐떡이는 신음소리를 질렀다.
질척이는 소리는 마치 진흙탕을 밟을 때 나는 소리처럼 방안을 채우고 있었고..
그녀의 야릇하면서도 낑낑거리는 신음소리는 나를 또 한번 미쳐가게 만들었다.
한참을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그녀는 자지를 자신의 구멍에서 쑥 뽑아내고는 일어섰다.
나는 흥분 감에 주체를 못하고 허리를 이리저리 비틀었고, 진희 역시 흥분에 헐떡이는 숨소리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잠시 후 다시 진희는 나의 발목을 잡고는 그녀의 엉덩이로 또다시 나의 자지를 감싸 안았다.
이전과 달리 방향을 돌려 나의 자지를 삼킨 그녀의 보지는.. 나를 삼키기 무섭게 물을 왈칵 토해내고 말았다.
“아흐으윽~~ 으응~~~”
나 역시..자지 끝에 그녀의 꼬리뼈가 닿는듯한 미묘한 느낌이 들면서 나는 더욱 커진 황홀감에 몸을 떨어야 했다.
“아흥~~ 아흥~~ 아흥~~ 으흥~~ 으흐응~~ 아흥~~ 아흥~~ 아흥~~ 아흥~~”
그녀가 절정에 달할 때 내지르는 콧소리 섞인 교성이 점점 크게 울려 나왔다.
그리고, 춤을 추듯 움직이던 그녀의 엉덩이가 뜨거워지며 점점 크고 격렬하게 나의 자지를 휘감아 돌리는 순간..
또 한번 강하게 나는 그녀의 몸 속으로 사정을 하고 말았다.
그 사정에 그녀는 나의 발목을 잡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도 엉덩이를 들쑤시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나의 기둥을 타고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마구 흘러 넘친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힘에 부친 듯 헐떡이는 진희는 한참을 나의 자지를 자신의 구멍으로 주무르고 어루만지고는 내 옆으로 돌아 누우면서 자신의 구멍에서 나를 빼주었다.
그렇게 두 사람과 섹스가 끝나고 얼음을 가져온 주희는 나의 자지에 얼음을 문질러 식히며 안대를 풀어 주었다.
“어땠어? 좋았어? 오랜만에 두 사람과의 섹스가?”
나는 내 옆에 누워 나를 만지 작 거리는 진희의 요염한 눈길과 농염하게 익은 그녀의 가슴..
그리고, 수희의 그 앙증맞은 표정과 주희의 터질 것 같은 가슴을 돌아 보며 말했다.
“이렇게까지 황홀할 줄 몰랐어..최고야..두 사람..”
그렇게 말하며 옆에 누운 둘과 진한 키스를 한번 씩 나누는 동안 진희는 서서히 식었다가 힘이 들어가는 나의 자지를 핥으며 말했다.
“멋진 휴가지? 그렇지 않아?”
나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럼.. 내 생애 최고의 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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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호텔에서 머무는 며칠동안 그녀들은 몇몇 다른 남자들을 자신의 방으로 불러 들여서 광기어린 그룹섹스를 하며 밤을 보냈고, 나는 늘 그들의 쾌락의 파티에 초대 되었다.
그들의 음란한 파티에서…
나는 호텔에 투숙중인 한 흑인녀석의 거대한 페니스에 달라 붙어 핥아 대며 황홀해 하던 진희의 뒤에서 그녀의 음탕한 보지를 마구 쑤셔주며 그녀가 쾌락에 몸을 떨게 만들어 주었고.. 흑인녀석의 거대한 페니스를 자신의 구멍에 집어 넣고 괴성을 지르는 그녀의 입에 나의 사정직전의 자지를 물려주기도 했다.
또, 내 앞에서 다리를 벌린 채 자신의 보지에 커다란 바나나를 밀어 넣으며 자위를 하는 주희의 가슴에 끈적한 정액을 뿌려주며, 그녀가 다른 히스페닉의 자지를 빨아 주고 있을 때, 나는 그녀의 보지를 마구 핥으며 쉼 없이 솟는 그녀의 꿀물을 마셔주었다.
그리고, 두 명의 백인 웨이터의 굵은 자지를 보지와 항문에 끼운 채 비명을 지르며 꿈틀 거리는 수희의 가슴을 쥐어 짜면서 그녀의 입안에 밤꽃향기 가득한 정액을 퍼 부어 주기도 했다.
그리고, 진희는 호텔 해변에서 밤중에 산책 나온 네 명의 남자들에게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음부를 보여주며 유혹을 하더니, 결국 해변에서 그들의 정액으로 샤워를 하고는 바닷물로 뛰어 들어 그들과 물속에서 격렬한 섹스를 보여주었다.
그리고, 야자수 아래에서 그들이 진희의 다리를 붙잡고 섹스를 하는 동안, 나와 수희는 백사장 옆에 놓여진 선 베드 위에서 또 한번의 격렬한 정사를 나눴다.
어느날 낮에는 현지 여행 가이드와 그의 남녀 친구들과 인근 무인도로 가서는 모두 옷을 벗고 동굴과 백사장을 뛰어다니며 섬 안에서 상대를 가리지 않고 섹스를 나누기도 했다.
그곳에서 난 주희가 두 명의 라틴남자의 긴 페니스에 흥분해 소리를 지르는 것을 보기도 하고, 그들의 여자 친구라는 갈색피부의 라틴 여자들과 동굴 속에서 끈적이는 정사를 치루기도 했다.
나와 그녀들은 그렇게 섹스에 굶주린 짐승처럼 상대를 찾았고, 그들과 동물처럼 광란의 섹스를 즐겼다.
거기엔 아무런 제약도 거리낌도 이성적인 판단도 필요 없이..
다만, 우리는 순간의 즐거움과 쾌락에 몸을 던졌고 그녀들은 나에게 가장 짜릿한 휴가를 보내도록 해 주었다.
그렇게 며칠 밤과 낮을 그녀들과 황홀한 낮과 밤을 보내고…
그렇게 밤새 그녀들의 물이 오른 보지에 나의 정액을 아낌없이 쏟아 내며.. 쾌락에 몸부림 친 후에..
어느새 나의 보름간의 휴가가 거의 끝이 난 것을 알았다.

호텔을 나서면서 난 나를 배웅하러 나온 3자매의 입과 뺨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다.
“얼마동안 더 있을 꺼야?”
나의 질문이 의미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곳에서 싱싱하고, 힘에 넘치는.. 그리고, 그녀들의 입맛에 맞는 페니스들이 있는 한 머무를 것이고..
이런 일상이 지겨워 지면.. 그녀들의 싱싱하고 음탕한 구멍에 환호성을 지를 또 다른 페니스가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니..
그리고, 오늘 이후로 나와 다시 만날 일은 없을 거란 것을 주희의 얼굴에서 읽을 수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안 일이지만, 그녀들이 이곳에 여행을 온 것은 주희가 우연하게 산 복권에 당첨이 된 이유였다고 한다.
앞으로 그녀들의 소원처럼.. 아니 그녀들의 취향에 맞게 앞으로 평생을 그렇게 남자들과 짜릿한 밤을 즐기며 여유롭게 살 것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또.. 어느 곳에서 거대한 페니스를 잡고 흥분과 황홀경에 빠져 있을 세 자매를 생각하니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나는 그녀들이 나에게 준 황홀한 마지막 선물을 잊지 못할 것 같았다.

<다음 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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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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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Forgotten Battle, 러시아 하늘의 조선인 - 1부15장 08-24   576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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