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리전 직딩이구요...

어제 이사해서 못만 박았네요 남자들 할 일은 못 박는것과 무거운 것 드는일....^^



"박대리...이거 풀어줘 ..재미없을것 같아.."

"호호..누구맘대루...그리고 내맘에 들게 행동하면 모를까...."

"알았어...무엇부터?"

"우선 말버릇이 나빠..내가 나이로 보나 직장경험으로보나 선배인데 맨날 반말이야..."

"그건 내가 지위가 사장이라.."

"이런...네가 잘나서 사장이냐? 아버지 잘만나서 사장이지...그 생각을 확 뜯어고쳐줄께"

"너무해...요"

유진은 박대리가 회초리를 치켜들자 존대를 하였다

박대리는 그런 유진을 보며 엉덩이로 회초리를 날렸다

"찰싹...찰싹찰싹...."

"박대리...너무 아퍼...요 윽..."

"그럼 매가 아프지 간지러울줄알았어?"

계속 매를 날리자 유진의 엉덩이가 튀기 시작했다

"가만있어 그래봐야 매가 더 아프지...그리고 지난번에 날 그리도 괴롭혔겠다..."

"제가 언제...?"

"호호 벌써 잊었단말이지...입사해서 얼마안돼 우리집을 습격해서 날 가지고 논건 너 아냐?"

"미안해요..."

"아냐 미안할것 까지..대신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돼..."

유진은 입술을 깨물었지만 계속되는 매에 고개를 끄덕였다

"나중에 기회를 봐서 박대리 이것을....."

"그래 그래야지...호호 아픔이 쾌감으로 변할때까지 내가 교육시켜주지..."

"............."

박대리는 유진을 끌고 바닥을 돌아다녔다

유진의 무릎이 벌게질때까지....



이대리는 양대리와 시간차이를 두고 출근을 하였다

"아마 유진이 난리부리겠네..."

"부장님 전화왔어요......."

양대리가 전화를 바꾸어주며 혀를 입술을 흩어내며 윙크를 한다

"완전히 나한테 반했구만..."

역시 유진이었다

"어제 너무 늦었어...미안"

"네...지금 뵐수있는지..."

"알았어...내가 갈께"

이대리는 심호흡을 하고 사장실로 갔다

"옛날 자유로울때가 더 행복했는지도...."

이대리가 들어가자 사장과 박대리가 무언가를 열심히 들여다 보고있었다

"박대리도 있네 점점 더 이뻐져....."

이대리를 보자 두사람 모두뜨거운 눈길을 보냈다

"안녕...박대리 점점 이뻐지네요...."

유진은 조금은 겁먹은 표정으로 이대리를 보고있었다

"이부장님...저랑 빨리 결혼을...이번 주말어때요?"

"나야 좋죠..."

"그럼 그렇게 알고 처리할께요"

"그래요....사장님"

유진이 평소와는 다르게 딱딱하게 이대리를 대했다

이대리도 그런 분위기가 이상해서 이상해서 더 이상 사장실에 있기가 어색했다



"전 이만..."

"네...나중에 다시 연락하겠어요"

사장실을 나온 이대리는 공연히 긴장한 자신이 우스워졌다

"좀 이상하네...평소같음 잔소리도 하고 또 날 그냥 안보낼텐데...."

공연히 불룩해진 자신의 자지가 창피했다

"결혼만 하면 아주 벗고 살게 만들어줘야지...후후"



"잘했어...유진..아 여긴 회사니까 사장이라고 불러야지...사장"

"난 시키는대로..그러니 이것좀..."

유진이 앉아있는 의자에서 다리를 벌리자 다리사이에 가는 선이 지금의 유진의 몸상태를 말해주었다

박대리 손에 연결된 그선은 아마 진동기 리모콘이 분명했다

"어쩌라고...빼달라구 아님레벨을 올려달라구...."

"레벨을 강으로 올려주세요........으윽"

"그래 잘했어 만약 빼달라고 했음 넌 오늘 저녁 죽음인데.."

박대리는 스위치를 강으로 올리고 유진의 앞에 자신의보질르 갖다댔다

"자..상을 줘야겠네...빨아"

유진은 혀를 내밀었다

진동기의 진동이 유진의 몸을 통해 박대리에게도 전달되는 것 같았다

"그래 이느낌이야..."

박대리는 유진을 바라보며 거친 숨을 내쉬었다



양대리는 사장의 호출을 받았다

"뭐지?.혹 회사 공금건이 걸렷나?아님 전 사장과의 부적절한 관계가?"

양대리는 긴장하며 사장실문을 두드렸다

"들어와...."

양대리가 들어가자 거기에는....



밥묵고옵니다....어라 라면이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