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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4 684회 0건
황홀한 첫경험

나영의 뒤를 따르는 만호는 천장을 향하여 꼿꼿하게 발기한 자신의 물건을 손으로 가리기도 그렇고 하여 엉거주춤한 자세로 욕실로 따라 들어섰다.
이윽고 나영은 욕실에 들어서자 만호의 앞에서 자신의 짧은 스커트의 후크를 풀고 팬티 바람이 되었다.
만호는 나영의 늘씬한 두다리와 손바닥만한 하늘색 팬티를 게슴치레한 표정으로 내려다보자 나영은 얼굴을 살짝 붉히며 뒤돌아섰다.

"오빠, 양치질해!"
"아, 예!"

나영은 만호의 하체에는 눈도 안두고 칫솔에 치약을 묻혀 건네주었다.
만호가 양치질을 하는 동안 나영은 샤워기의 밸브를 틀어 온수의 온도를 조절하고 이윽고 만호가 양치질을 마치기를 기다려 온몸에 물을 뿌려주기 시작했다.

"오빠, 편안하게 앉아"

이어서 타월에 비누거품을 내면서 앉은뱅이 의자에 만호가 앉도록 했다.
만호가 자리를 잡자 나영은 만호의 한발을 번쩍 들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고 발가락과 발가락사이까지 비누칠을 하여 구석구석 씻었다.
두발에 이어 다음에는 두손의 손가락부터 비누칠이 골고루 묻도록 한다음 팔을 번쩍 올려 시커먼털에 우거진 겨드랑이까지 비누거품을 칠하자 만호는 무척 쩌릿거리고 기분이 좋아 입을 벌렸다.
그러나 나영은 만호를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이 자신의 임무라는 듯 계속하여 만호의 등뒤와 역삼각형의 가슴팍까지 정성스레 비누거품을 칠하여 씻어냈다.

"이제 일어서세요"

나영은 흡사 만호에게 아기를 대하는 것처럼 나직하고 자상하게 이르자 만호는 말잘듯는 학생처럼 벌떡 일어서고 나영은 무릎을 굽히고 앞에 앉았다.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나영의 모습은 그 자체로도 무척 자극을 줘 만호를 흥분케하고 만호의 물건은 염치도 없이 발딱서서 연신 꺼떡거렸다.
검고 윤기나는 긴머리를 궁형으로 틀어 올려 뽀얀 목살이 드러나는 모습도 관능적이지만 정성스레 일하느라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상기된 얼굴이며 밑으로 내려뜬 속눈썹이 긴 커다란 눈망울도 보기좋았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탱크톱의 천 사이로 거의 다 드러나는 백설같은 탐스러운 가슴 때문에 흥분이 되었다.
이윽고 나영의 길고 가는 손가락의 끝은 만호의 아랫배를 경유하여 털투성이의 허벅지를 지나고, 순간 만호의 마음은 나영이 자신의 물건을 만져주길 기대하였으나 그냥 스쳐가자 실망스러웠다.

"뒤로 돌아서세요"

그러나 나영의 나긋나긋한 말에 만호는 최면에 걸린 것처럼 뒤돌아서고 나영의 손길은 자신의 엉덩이와 허벅지를 애무하듯 만지는 손길을 느꼈다.

"다리 벌리고 앞으로 굽혀요"
"이..이렇게요. 헉!"

시키는 대로 어깨넓이 만큼 벌리고 앞으로 상체를 숙이자 나영의 손가락은 만호의 예민한 항문을 파고들고 비눗물이 묻어 거부감없이 순식간에 침입했다.
나영의 손가락은 꼼질거리며 만호의 항문을 끈임없이 자극하고 순간 괄약근이 움찔하고 조여졌다.

"다시 돌아서세요"

만호는 쩌릿거리는 쾌감에 정신을 못차리다 나영의 말에 다시 뒤돌아서고 나영은 자신의 손바닥에 비누거품을 잔뜩 묻히고는 만호의 물건을 감싸 쥐었다.

"흐헉!"

나영이 두손을 내밀어 만호의 물건을 움켜쥐고는 뿌리부터 훑어 주자 만호의 물건은 천장을 향한채 위풍당당 하게 발기했다.
이어서 나영이 그렇게 잔뜩 발기한 만호의 물건의 첨단, 그러니까 반포경으로 귀두를 덮은 겉살을 손가락으로 가만히 벗겨냈다.
나영은 꼼꼼하게 첨단과 기둥이 만나 둥글게 패인 부분, 평소에 하루만 씻지 안해도 허연 치태가 끼어 냄새나는 부분을 가만가만 씻어주자 순간 만호는 사정할 뻔 했다.
그러나 나영의 손길은 그럴줄 알았다는 듯이 이내 만호의 물건아래에 위치한 잔뜩 늘어진 고환으로 향하고 주름잡힌 그 부분도 정성스레 씻었다.
물론 나영의 손길은 부드럽고 자상하였으나 실제로는 워낙 예민하게 느끼는 곳을 골라 강약을 가미하여 터치를 하는 탓에 쾌감이 잔뜩 몰려오고 만호는 일굴을 일그러뜨리며 애써 사정만은 참으려했다.

"주..죽것다. 이..이러다가 해보지도 못하고 그냥 싸는 것 아냐?"

만호는 그나마 얻어들은 것은 있어서 보통 창녀들하고 숏타임으로 섹스를 할때 한번 사정하면 그것으로 상황이 끝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호.혹시 그냥 여기서 싸게 할려고 하는 것 아냐?"

군생활이라는 것이 자신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도 다른 사람들이 실감나게 들려주는 경험담으로 만호가 또 하나 알고있는 지식이 있었으니 그것은, 퇴폐이발소 같은데서 아가씨가 손으로 적당히 주물러줘 결국 사정을 하게하는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떠 올렸다.

"거기가 문제가 있는 아가씨인가? 그래서 손으로? 그.그건 안돼"

만호가 이렇게 벼라별 상상을 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공들여 자신의 몸을 씻어주는 나영을 내려다 보았다.
그러면서도 한편에서는 설마 이렇게 자신의 몸 구석구석을 정성스레 씻어주는 아가씨가 얕은 수작을 부리겠냐는 믿음도 생기고, 그러나 결국 만호가 내린 결론은 아가씨가 어떻게 하더라도 사정만 하지 안하면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만호가 각오를 새로히 하는 동안에도 나영의 손은 만호의 주름진 불알을 확실하게 씻은 후 회음부까지 씻었다.
이어서 시커멓고 우거진 음모에도 비누물을 칠한 후 손가락을 갈퀴처럼 구브리고 벅벅 긁어 깨끗이 씻기 시작하자 만호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 자극감에 만호의 물건의 첨단은 질질 겉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헉! 차..참자.. 구.군인의 길.. 구..군인은, 흐헉!"

만호가 군인의 길까지 속으로 외우며 필사적인 의지력으로 사정을 억제하려는 모습은 일견 장엄하게도 보일만도 하였으나 나영의 손은 만호의 의지를 무시하고 가차없이 만호의 물건을 다시 움켜쥐었다.

"구.군인은 나..나..헉!"

만호는 만호대로 부동자세를 취하고 시선은 천장을 바라본채 군인정신을 계속 외우며 사정을 참는 순간에 나영은 나영대로 자신의 길고가는 손가락을 펴 만호의 물건을 한손으로 움켜쥔다음 뿌리부터 훑은 후 첨단을 눈앞으로 끌어당겼다.
아무리 자신이 아랫도리를 파는 처지라도 이렇게 환한 상태에서 관찰하듯 들여다보는 것은 쉽지 안한 데다 경험이 없는 국보급 숫총각이라니 이러한 기회가 자신한테까지 왔다는 것에 감개무량하기까지했다.

"어머! 예뻐"

사내의 물건은 반포경이므로 얼핏 보아 뽀얀 표피에 덮힌 모습이 철모를 쓴 군인이 연상되었다.
나영은 반포경의 표피를 벗기자 껍질이 뒤로 밀려나고 고개를 앞으로 더 숙이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역시 경험이 없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표피가 벗겨진 자리는 진달래꽃색갈의 연분홍이고 흥분에 겉물을 흘리는 첨단도 핑크색인 것이 무척 신선하게 보여 덥썩 입에 물고 싶은 마음을 자제하며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그러나 만호의 물건은 사실 그렇게 굵거나 긴 대물이 아니고 그냥 보통사내들 물건과 대등소이했다.
오히려 어찌보면 여자들이 싫어하는 타입인 뿌리쪽은 굵고 차츰 가늘어지다가 좆대와 귀두사이에 골을 만든 다음 약간 굵어진후 급격하게 첨단까지 가늘어진 창좆, 또는 칼좆이라 불리는 물건이었다.
다만 극도의 흥분으로 실핏줄과 힘줄들이 좆대에 불거진 모습이 사내의 위용을 보여주는 것 같았다.
그러나 진달래꽃색의 선홍색 귀두가 국보급의 총각의 징표인 것 같아 나영은 한손은 뿌리를 움켜쥔 후 오른손으로 사내의 물건을 감싸쥐고 조심스레 앞뒤로 흔들어 주기 시작했다.

"흐헉! 주..주긴다. 안돼! .구.군인은..헉!"

나영은 만호의 물건을 앞뒤로 계속 흔들어주면서 불알까지 슬쩍 터치해주자 마침내 사내의 물건이 더욱 팽창하면서 불뚝거리자 덥썩 입에 물었다.

"헉! 누.누나"

만호가 자신의 물건이 갑자기 뜨거운 느낌이 들어 놀라 내려다 보자 나영의 입속에 자신의 분신이 자취를 감추고 그 순간 결국 뜨거운 정액을 방출하고야 말았다.
나영은 자신의 목젖을 때리며 밤꽃 내음을 풍기는 사내의 엑기스를 남깁없이 입안으로 넘기고 만호는 사정의 쾌감에 하체까지 떨면서 진저리를 쳤다.

"할짝""후르릅""할짝"..

나영은 한손으로 사내의 물건을 밑둥부터 훑어 찌꺼기까지 전부 빨아먹고 만호는 그순간 극도의 만족을 느꼈다.
그러나 갑자기 나른해지며 그동안 위세좋게 꺼떡거리던 물건이 오그라들기 시작하고 나영이 샤워기로 물을 뿜어 씻어주자 마침내 번데기처럼 작아졌다.

"이..이거 싸 버렸으니 어떻게? 좆도"

정작 본격적인 행위도 해보지 못하고 허무하게 사정해버리자 그 낭패감에 만호는 갑자기 허무한 마음이 들고 자신의 몸에 묻은 물기를 타월로 닦아주는 나영의 손길도 무덤덤하기만 했다.

"오빠, 나 좀 씻고 나갈테니까 먼저 나가"
"..예"

나영의 말에 만호는 힘없이 대답하고 밖에 나와 담배부터 찾아 입에 물면서 궁리를 하였다.

"씨벌! 끝났으니 이제는 가란 얘긴데, 거기다는 해보지도 못하고 이거 뭐야? 좆나게 억울하네. 정말"

만호는 연신 투덜거리며 우선 팬티부터 찾아 입었지만 미련때문에 욕실쪽을 연신 바라보았다.

"그래도 아깐 죽였었는데, 씨벌, 한번만 더 제대로 해달라고 사정해 볼까? 에라 모르겠다"

만호는 착잡한 심경이 되어 애꿋은 담배만 뻑뻑 빨아대는데 나영의 낭낭한 목소리가 들렸다.

"어머! 그새 팬티를 입었네. 호호! 바빠요?"
"어! 그럼 팬티부터 옷을 입혀 주겠다는 건가?"
"아.아녜요"

만호는 나영의 말에 다시 나긋나긋한 나영의 손길이 떠오르고 만호는 어쩔줄을 모르며 엉거주춤 거렸다.

"그럼 요기에 누우실래요"
"예? 아,예"

만호는 나영이 가르키는 요때기와 나영의 얼굴을 번갈아 바라보다 마침내 무슨 말인지를 깨닫고 푹신한 요위에 허둥거리며 발랑누웠다.
나영은 그러한 만호의 앞에 서더니 자신의 상체를 가렸던 타월을 걷어내고 순간 나영의 커다란 종형의 가슴이 나타났다.
만호는 눈을 둥그랗게 뜨고 압도하듯 탐스러운 나영의 가슴을 바라보고는 얼른 눈을 내려뜨리는데 이번에는 나영의 시커먼 사타구니가 보였다.
순간 사정한지 얼마되지도 안한 물건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고 나영은 만호의 두다리를 들어 자신의 가슴에 가져갔다.

"허헉!"

나영은 만호의 두 다리의 발바닥을 자신의 가슴에 댄 다음 천천히 문지르고 만호는 전기에 감전된 것처럼 쩌릿거리는 자극을 느꼈다.
특히 거봉포도알 만큼이나 돌출되어 육감적이기만 한 유두의 감촉을 발바닥으로 느끼자 아랫도리의 물건은 대책없이 팽창되었다.
점입가경이라고 이번에는 나영이 만호의 발바닥을 입술로 핥아주고 마침내 발가락 하나하나를 차례대로 자근자근 이빨로 찝어주자 그 쾌감에 등골까지 욱신거렸다.

"흐미! 주.죽겠네"

그러나 나영은 만호의 두다리를 바닥에 가만히 내려놓은 후 발목부터 위로 혀를 내밀어 핥기 시작했다.
나영의 혀는 집요하게 만호의 종아리 그리고 허벅지, 그리고 엉덩이를 지나 아랫배를 지나 위로 이동했다.

"할짝""후릅""찔꺽""할짝""찔꺽".....

이윽고 나영의 혀가 만호의 작은 젖꼭지를 입에 물고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주자 만호는 그만 신음성을 내고 말았다.

"흐헉!"

더구나 나영의 상반신이 포개져 커다란 가슴이 자신의 아랫배에 머물며 건드리는데다 우거진 사타구니의 수풀도 천장을 향한채 꺼덕거리는 물건을 건드리자 폭발할 것 같았다.
다행이 욕실에서 이미 사정을 한번 하였기에 제동이 걸렸을 뿐 그러지 안하였으면 이미 배출을 하고도 남을 만큼 나영의 애무는 자극적이었다.

"오빠, 이제 올라와"
"..아, 예 누나"

나영이 이번에는 반대로 바닥에 떠?만호는 말잘듣는 학생처럼 얼른 나영을 바라보고 상체를 포개왔다.

"자, 거기에 천천히 넣어줘"

나영이 삽입을 쉽도록 사타구니를 벌려주었지만 만호는 더듬거리기만 할 뿐 허둥대었으나 나영은 결코 타박하지 않고 사내를 이끌었다.

"아니, 거기가 아니고, 그..그렇지 거기다 넣어"

만호는 자신이 분신이 나영의 비부에 미끌하고 삽입되는 순간 용광로에 담근 것처럼 뜨겁게 조여오는 것을 느끼고 질겁을 했다.
그러나 이내 정신을 차린 만호는 나영의 상체를 그러앉고 하체를 밀어 부쳤다.

"학! 그렇게 해줘"

나영의 비음에 고무된 만호는 이윽고 격렬하게 좆질을 시작하고 이제부터 진정한 사내로 거듭나는 흥분을 아울러 만끽하기 시작했다.

"철퍽""철퍼덕""질퍽""할짝""후릅""철퍽""철퍼덕""질퍽""찔꺽""할짝""찔꺽".....
"아아아..이..이이..."

비록 만호의 행위가 서투르기 이를데 없어지만 나영은 모처럼 등골을 따라 올라오는 쾌감을 의식하려 애썼다.
또한 이왕이면 숫총각의 맛을 전부 빨아드리고 싶어 자신의 두다리를 사내의 허리에 칭칭감았다.

"철퍽""철퍼덕""철퍽""철퍼덕""질퍽""찔꺽""할짝....
"이..이이..."
"헉! 누.누나 나.나올것 같아요"
"아흑! 거..거기다 그냥 싸"

마침내 만호는 분출하려는 욕구를 참지 못하고 나영의 질구 깊숙히 배출하고 두사람은 잠시 상체를 꼭 끌어 안은채 가만히 있었다.

"누..누나 고마워요"
"뭘?"
"괴.굉장했어요"
"그래? 다시 한번 더 할까"
"정말요?"

배설의 쾌감에 진저리를 친 만호가 흡족한 표정으로 나영에게 사례하자 고무된 나영은 만호를 정겹게 올려다 보았다.

"옆으로 누워봐"
"예"

나영의 말에 만호는 기대에 어린 표정으로 바닥에 누웠다. 그러자 그간 두번의 분출로 만호의 물건은 흡사 번데기 같이 잔뜩 쪼그라들고 첨단의 끝에는 느른한 분비물이 맺혀있었다.
다시 일어난 나영은 엎드려서 쪼그라든 만호의 물건을 입에 물었다.

"할짝""후릅""찔꺽""할짝""찔꺽".....

만호 역시 나영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하여 엎드렸기 때문에 더욱 탐스러운 나영의 가슴을 게슴치레 바라보며 자신의 물건에 힘을 주었다.
그러나 두번씩이나 배출하여선지 쉽사리 서지 않자 물건을 뱉어낸 나영은 실망하지 않고 이번에는 바로 밑에 덜렁거리는 불알을 물었다.

"헉!"
"쪼오옥""할짝""쭈욱"..

나영이 두개의 불알중 한개를 깨물자 순간 만호는 머리가 빌만큼 자극을 받아 경련하듯 두발을 떨었다.
계속하여 나영은 지근지근 깨무는 것도 모자라 종내에는 목안으로 삼킬 것처럼 주욱 흡입하였다가 뱉어냈다.

"내 젖 좀 만져줘"

나영의 말에 만호는 나영의 탐스러운 가슴을 주무르다가 검붉은 유두를 손가락에 비비적거리며 제법 애무다운 애무를 했다.
나영은 나영대로 이번에는 반대편의 고환을 입에 물고 쭈우욱 빨고 더러는 이빨로 물어주길 반복하고 서서히 만호의 물건이 서기 시작했다.

"엎드려봐"

나영의 말에 만호는 얼른 무릎을 바닥에 나영이 시키는대로 자세를 갖춰갔다. 나영은 만호가 개처럼 네발로 엎드리기를 기다려 만호의 뒤에 얼굴을 가져갔다.

"할짝""쭈욱""쪼오옥""할짝"..

만호는 뜻밖에도 나영이 자신의 항문에 입을 대고 빨기 시작하자 기겁했다.

"헉! 더러.."

그러나 나영은 본능적으로 앞으로 달아나는 만호의 허리를 앉고 오히려 혀를 세워 항문안에 찔러넣었다.
순간 만호는 강렬한 쾌감이 등골을 타고 오르고 나영은 움찔거리는 만호의 항문 깊숙히 혀를 밀어 넣고 끈임없이 괄약근을 자극했다.
나영의 헌신적인 페팅에 만호의 물건은 드디어 기세좋게 꼿꼿해지고 마침내 불뚝거리며 꺼덕대자 나영이 다시 자리에 누웠다.

"자 다시 올라와"

만호는 아까의 경험을 살려 자신의 물건을 쉽게 나영의 균열에 삽입 시켰다.

"자, 시작할께요. 누나"
"응, 시작해!"

지금까지의 수동적인 자세에서 자신을 얻은 만호는 위아래로 격렬하게 내려찍고 나영은 만호의 등을 으스러지게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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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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