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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를 신은 여인들 - 5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0:44 693회 0건
혜정이 누나와 나는 겨울 동안 수시로 만나서 섹스를 즐겼다.
하지만, 우리가 만나는 곳은 언제나 한정되어 있었다.
바로, 공원 화장실...
혹시라도 아는 사람들이 볼까봐서, 그리고 나 때문에 우리는 여관 같은데서 섹스를 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게다가, 누나는 집안 어른들 때문에 혼담이 나오는 판국이었다.
그러한 판에 6살이나 어린 내가 그녀를 어떻게 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이제 난 고3이지만 그녀는 이미 대학도 졸업한 25살의 학원 강사인데...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나는 그녀를 충분히 뜨겁게 할 수 있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나를 좋아하였고,
내가 충분히 흥분할 수 있도록,
긴 치마를 입은 경우에도 속에는 스타킹에 부츠를 신고 나왔다.
그 날도 누나는 노팬티에 밴드스타킹을 신고 거기에 검은색 롱부츠까지 신고 나왔다.
혹시라도 노팬티라는 것이 알려지면 안되니까 검은색 긴 치마를 입고 나왔다.
나는 누나를 화장실 벽에 기대 세우고, 긴 치마를 걷어 올린 다음, 뒤에서 박아대기 시작했다.
누나는 벽을 향하여 가쁜 숨을 연신 뿜어대고 있었다.
"헉-, 헉-, 아아-, 헉-, 나 지금 느끼고 있어, 나 지금 느끼고 있어."
나는 그 소리를 들을 수록 좀 더 빡세게 누나의 보지 속에 나의 자지를 밀어넣었다.
나는 그녀가 다리를 좀 더 벌리도록 그녀의 검은색 부츠를 신은 다리를 툭툭 찾다.
그리고, 그러한 것에서도 패티쉬즘적인 느낌을 받으면서 더더욱 흥분되기에 이르렀다.
내가 그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그녀의 보짓물과 내 정액이 섞여서 그녀의 도톰한 허벅지를 타고서 스타킹 위로 흘러내리더니, 스타킹의 밴드를 따라 흘렀다.
그러한 점이 너무 애로틱해서, 나는 이번에는 그녀의 보지에 나의 손을 넣었다.
"야, 이런 식으로 나 느끼게 하지마, 제발..."
하지만, 누나는 그러면서도 "으흥, 으흥"을 연발해가면서 거부하는 몸짓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의 보지살 한부분 한부분을 모두 만져댄 다음,
손을 빼서 그녀의 스타킹에 닦았다.
그런 다음, 이번에는 그녀를 뚜껑 덮은 좌변기에 앉히고서,
부츠를 신은 그녀의 다리를 들어서,
그녀의 부츠에 입을 맞추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그녀는 히히 웃어대기 시작했다.
"으흥~, 나 이러면 봄 오고 여름와도 부츠만 신어야겠당."
"누나, 여름에는 신지마. 어차피, 땀띠나잖아."
"상관없어. 그리고, 여름이면 난 결혼해. 그때까진 너와 이렇게 신나게 놀아야지."
난 그녀의 부츠신은 다리를 내 품에 안고 쓰다듬다 말고, 그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이렇게 말했다.
"결국 누나도 가는구나."
"그럼. 당연하지. 그러면 넌 니 마누라가 결혼전 남자친구와 결혼 후에도 만나서 계속 섹스하면 좋겠니?!"
누나가 그렇게 말하자 나는 할말을 잃었다.
누나와 결혼하고 싶다고 말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 때 누나는 분위기를 반전시키려는듯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야, 한가지 부탁이 있어."
"뭔데?"
그순간 난 누나에게 나도 쓸모있는 남자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을 느꼈다.
"나보다 어린 년인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강사라는 년이야. 나보다 학벌 좋다고 꽤 으스대는 년인데... 니가 강간해주라."
"알았어, 누나. 그렇게 할께."
"그럼 작전부터 세우자."
나와 혜정이 누나....
우리 둘은 섹스를 하다말고 화장실 안에서 강간을 위한 프로젝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물론, 기록은 남기지 않았다만...
작전은 몇일 뒤 실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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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zp1186.jpg

다른 사이트에 야설이 아닌 소설을 올리고 있는 관계상, 그리고 직장 생활 때문에 활동이 잘 안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기회있을 때마다 올리겠습니다.
저도 욕정을 해소할 방법은 이것 외에는 없으니까요.
(좋아하는 동생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그 아이를 덮치고 싶은 마음이 없네요. 그 아이의 의향을 모르니까. 그렇다고, 나만 좋아서 해버리면 그야말로 강간이 되는 셈이니... 절대 해서는 안될 짓이죠. 아이러니하죠... ㅋ-*)
아무튼, 사진은 Daum까페의 초기처럼 소스를 그대로 텍스트에 붙이기만해도 텍스트가 뭉치는 일 없이 그림이 올려진다는 점을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올리기로 했습니다.
앞서 올린 글에도 세장씩 올렸으니 즐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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