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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0:45 682회 0건
스타킹 맨 3부

제 3 부 정복의 기쁨

"그래 할말이란게 뭐니...?"
대찬은 상훈의 집 거실에 소희와 단둘이 앉아 있었다. 소희는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지만 대찬은 느긋하게 이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의 마음엔 이미 양심이나 죄책감 따위의 부담은 날아가 버린 뒤였다. 대찬은 사실 들어오기 전까진 굉장히 얼어있었다. 평소 무서웠던 아줌마의 모습을 여러차례 보아왔던 터라 만만치는 않을거란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집에 들어선 순간 그의 눈에 띄는 것은 너무나도 눈이 부시게 차려입은 아줌마의 모습이었다. 그가 너무나 동경해왔던 그물스타킹과 지적이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급스런 감색 정장 차림의 소희의 모습은 대찬의 이성을 마비시킬 만큼 뇌쇄적이었다.
"무슨 일이냐니깐? 아줌마 곧 나가야 된단 말이야."
대찬이 아무말 없이 그녀의 다리만을 넋을 잃고 쳐다보고 있자 소희는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아... 머 다른것은 아니구요, 그냥 아줌마에게 물어보고 싶은것이 좀 있어서요."
대찬은 소희의 종아리와 허벅지를 끈적한 시선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래, 물어보고 싶은게 뭔데...대체?" 이제 소희는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대찬의 페이스에 말려들고 있는것 같단 생각이 들었다.
그녀는 이상스레 아까부터 스타킹이 미끄러워 꼬았던 다리가 풀려서 어쩔 수 없이 다리를 약간 벌리고 앉아 있었다. 이런 그녀의 모습은 대찬의 야수근성을 더욱 자극시켰다.
상황이 점점 자기에게 불리해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챈 소희는 어서 이 불안한 상황속에 더이상 머무르고 싶지 않았다.
대찬에게 따끔하게 혼쭐을 내주려던 그녀의 기백은 온데 간데 없었다. 그저 이 팽팽한 긴장의 늪을 벗어나고픈 바램 뿐이었다. 대찬은 그녀의 이런 마음을 이용이라도 하듯 긴장의 끈을 더욱 팽팽히 조이며 소희가 조바심 내는걸 즐겁게 감상하고 있었다.
"넌 저번에 아줌마에게 그런 짓을 해놓고 미안하지도 않았니? 그때 내가 얼마나 놀랐는데..."
"하하 죄송합니다.그런데 아줌마도 좋아하시는 것 같던데요?"
"뭐? 얘가 지금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야? 너 아까 전화할때는 분명히 사과하러 온단말 아니었니?"
"그럼요... 제가 잘못을 했으니까요. 그냥 농담한거에요. 너무 흥분하지 마세요."
"흥분은 내가 언제...하여튼 빨리좀 우리 대화를 끝내야 되겠다. 미안하지만. 나 시간이 정말로 얼마 없거든."
"어디가시는데요?"
"어...저기... 참내, 왜 내가 너한테 왜그런 얘길 해줘야 되지?"
소희는 대찬의 질문에 순진하게 대답해주려던 자신의 모습이 너무나 우습게 느껴졌다. 그래서 억지로라도 냉정한 목소리로 꾸짖는 듯 대꾸를 해주었다. 그러나 대찬은 소희가 방금 자신의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일이 자신의 의도대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 자신이 더 붙었다. 그는 이제 작업에 착수할 때가 왔다고 느꼈다.
"아줌마, 저는 너무 궁금한게 하나 있거든요...?"
"오, 그래, 뭐니 빨리 말해보렴."
소희는 이 질문에 대답해주면 모든게 끝날 것 같이 대찬의 물음을 재촉했다.
"저기... 참 쑥쓰런 질문인데. 남자아이들은 저만한 나이에 굉장히 성욕이 강하잖아요?"
"그래 그럼 너희들만 할때는 그런쪽에 관심이 많이 가지. 하지만..."
대찬이 그녀의 말을 막았다.
"그런데 제 또래 여자애들은 별로 그런 쪽에 관심이 없는 것 같던데, 여자들은 성욕을 느끼지 않나요?"
"아... 후훗. 그게 아니고, 여자애들은 좀 성숙하잖아? 그애들은 겉보기의 성적인 면보다 로맨틱하고 뭐랄까... 그래 가슴으로 하는 사랑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지.이건 성인 여자들도 마나가지란다."
소희는 대찬이 이런 질문을 하니 마음이 좀 놓였다. 그가 자신의 행동이 충동적이었으며 요즘애들이 다 그렇듯 넘치는 성 에너지를 분출하지 못해 그런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하는 듯 해서였다.
그렇다면 그일은 그냥 흘려보낼수도 있는 그냥 사춘기의 추억정도로 치부해 버려도 될만한 그런 일같아 보였다. 소희는 그래서 하지 말아야 할 얘기를 꺼내버린 것이다.
"그렇지만 여성들의 성인이 되어 좀더 성숙해지는 때가 오면 강한 성욕이 생긴단다.마치 요즘의 너희들 처럼."
"오...그래요? 그게 언제인가요?"
"글쎄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30살에서 40살그정도 아닐까?"
"아줌마는 그런 시기가 지나신 건가요 그럼?"
"글쎄...후후. 나 아직 젊어 얘는. 아줌마는 지금이 한창 그럴나이란다."
소희는 속으로 아차 싶었다. 이제서야 대찬의 숨겨둔 의도가 무엇인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서였다.
"이녀석이 무슨말을 하려고..."
"아하, 그러시군요? 근데 아줌마. 아저씨가 자주 않오시는데 어떻게 그걸...?"
"이녀석이 보자보자 하니까 못하는 소리가 없네? 아무리 가까운 친구의 엄마라 해도 난 어른인데 너어쩜 그런 망측한 소릴 아무렇지도 않게 해댈 수가 있니?"
"어...왜 화를 내고 그러세요... 저는 걱정이 되서 그런건데. 그리고 제가 뭘 잘아나요? 그냥 모든게 궁금하고 저는 그런 욕구를 풀지 못하면 굉장히 힘이 들어서 아줌마는 어떻게 하실까 걱정이 되어서 물어본것 뿐이에요."
"그래...하여간에 대찬아 이제 그만 가줄래? 나 나가봐야 하거든?"
"그래요? 그럼 같이 나가시죠 뭐."
"어? 아니 그게아니라 옷도 갈아입어야 될것같구...또, 저기..."
"에이 옷 이쁘기만 한데요 왜. 그렇게 입고 나가시려던것 아니셨어요?"
소희는 대찬이 자신의 속마음을 다 들여다보고 있는것 같아서 점점 말투에 자신이 없어지고 있었다.
그녀는 여기서 물러서면 걷잡을수 없는 사태가 멀어질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 빽 질렀다.
"니가 뭔데 그렇게 참견이야 참견이!내가 그렇다면 그런거지. 인제 할말 다했으면 빨리 나가!"
대찬은 소희에게 한계가 왔음을 직감하고 아무말도 없이 그녀를 따뜻한 눈길로 바라보았다. 소희는 미칠지경이었다. 대찬이 하는 행동이 그녀를 그가 가고자하는 방향으로 거침없이 몰고가는데도 아무런 저항도 못하고 밀리고만 있으니 조바심에 꼭 소변이 마려운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그녀는 이것이 성적인 흥분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알고있었다.
"솔직해 집시다, 우리"
"뭐? 너지금 뭐라고...?"
대찬의 음성은 이미 한 남자가 여자를 대할때의 느낌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그는 소희가 이미 자신의 그물에 단단히 걸린것을 확인하고 그때까지 겨우 지켜오던 최소한의 예의라는 가면도 벗어던진 것이다.
"아줌마 지금 나갈 데 없잖아요?"
"뭐? 무슨말을... 나 지금 나가야돼 헛,헛소리 하지마."
소희의 말은 이제 거의 애원에 가까왔다.
"후후 거짓말에 익숙치가 않으시군. 나갈데도 없는데 이렇게 우아하게 차려입고 날 기다렸다?"
"이자식 지금 무슨 소릴 하고 있어? 너 정신 나갔니?"
"그래요 하지만 다 이건 아줌마 덕분이니 좀 책임을 지셔야 할걸요?"
"무슨...?"
"바로 이것 때문이지!"
하며 대찬은 소희를 일으켜세우고 치마를 걷어올렸다. 커피색의 월포드 스타킹안의 그녀의 다리는 나이를 짐작할 수 없을만큼 탄력적이었다.
대찬은 서서히 그녀의 주위를 돌며 이제 그녀의 엉덩이를 감상하고 있었다. 마치 찰떡을 두개 붙여놓은듯한 둥글면서도 꽉 조여 올라간 그녀의 엉덩이는
손가락 하나 들어갈 틈도 주지 않을것 같아 보였다.그녀는 대찬의 예상대로 검은색 레이스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스타킹에 비친 팬티는 더욱 섹시하게 그녀의
수풀과 엉덩이를 감싸고 있었다.
"이...이게 무슨짓이야! 이자식아!"
소희는 너무나도 놀라 얼어L은듯 꼼짝도 못하고 소리만 질렀다.그녀는 왜 몸이 말을 않듣는가를 알 수가 없었다. 대찬에게 완전히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
"아줌마... 아줌마의 이 스타킹 신은 모습이 절 미치게 만든다구요. 그냥 구경만 하다가는 저 정말로 돌아버릴것 같아요. 죄송하지만 이럴수 밖에 없었어요."
"야, 이자식아! 난 니친구의 엄마야, 그리구 내 나이가 몇인데..."
"그래서요? 물론...상훈이 한텐 할말이 없어요. 하지만 아까 아줌마도 말하면서 아셨죠? 아줌마와 저의 나이대가 섹스에는 최고의 찰떡궁합이라구요"
"미친...읍!"
대찬은 갑자기 소희의 머리를 감싸안고 키쓰를 하기 시작했다.소희가 완강히 저항하면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었기 때문에 대찬은 그녀의 입술과 불을 문대는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소희는 이제 자포자기의 심정이 되었다. 자신이 왜이리 지금 왜이리 무기력하게 구는지도 너무 이해가 않되었지만, 이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했다. 대찬은 아들의 친구이고 자신은 이런 상황을 한번도 상상하거나 바란적이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일이 벌써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은 것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대찬이 억지로 자신을 가질순 있어도 그녀가 말한 마음을 주는 일은없을거라 확신했다.그녀는 아직까지 그녀의 마음은 전혀 대찬에게 쏠려있지 않다고 여겼기 때문이었다.
"그래 니 마음대로 해봐, 어디. 목석같은 아줌마를 데리고 니가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 넌 날 강제로 가질 수는 있어도 내가 널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일은 절대 없을거다."
"그렇게 자신할 수 있나요? 정말로...?"
대찬은 또 뜸을 들이며 그녀의 주위를 찬찬히 돌았다.이미 그는 소희의 몸은 허락을 받은 상태가 된 것이다. 그에겐 이제 어떻게 그녀의 마음을 얻느냐가 중요한 문제였을 뿐.
"그렇게 자신이 있으시면 왜 키스도 못하게 하죠?"
"키스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주는 행위야. 너한테 그럴 이유는 전혀 없다."
"크~ 그래요? 끝까지 교양있는 척은..."
대찬은 자존심이 구겨지는 것을 느끼며 반드시 그녀를 오르가즘에 이르게 해 키쓰를 얻어내리라 다짐했다. 하지만 그는 서두르지 않으며 천천히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는 그녀의 귀에 이렇게 속삭였다.
"이런건 되겠죠? 나 혼자 하는 거니까?"
대찬은 뜨거운 입김을 그녀의 귓속에 불어 넣다가 혀를 내밀어 애무하기 시작했다. 천천히 그러나 아주 끈적거리게 그녀의 귓바퀴와 귓구멍을 핥았다.소희는 이런 애무를 처음 받아보았기 때문에 온 몸에 소름이 돋는 듯 하며 전율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애써
"이건 생리적인 현상일 뿐이야. 이런놈의 애무에 내가 흥분할리 없어"
하며 자신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대찬은 소희의 굳은 표정에서 그런 느낌을 읽고는 소희가 생각외로 이런면에 너무나 순진하단 것을 알았다. 사실 대찬은 이전에 경험이 몇번 있었다. 물론 이렇게 나이많은 여자는 아니었지만 전에 사귀던 여자애랑 여러차례의 경험이 있었고 오늘을 대비해 그는 평소 즐겨보던 페티쉬 잡지에서 여성의 심리에 대한 글들을 읽으며 많이 연구(?)해 왔기 때문에 상당히 자신있게 플레이에만 몰두할 수 있었다. 그는 이제 오른손은 소희의 목을 감고서 왼손을 슬쩍 내려서 그녀의 엉덩이를 살살 돌려가며 쓰다듬었다.역시
생각대로 무지 탄력적인 힙이었다.도저히 40대 아줌마의 엉덩이라곤 느껴지지 않았다. 계속해서 그의 손은 엉덩이를 애무하다가 꽉 조여진 골을 따라 내려가 다리사이로 들어갔다.
"으음..."
소희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와서 화들짝 놀랐다. 하지만 소희보다 더 놀란것은 대찬이었다.
"이렇게 빨리 반응이 올 줄은 전혀 기대하지 않았는데..."
그는 놀란 모습을 애써 감추며 손놀림을 게속했다. 손가락 끝부터 그녀의 다리사이로 집어넣어 살짝 비틀어주니 소희가 다리를 조금 벌렸다.대찬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스릴과 흥분으로 자꾸 조급해지려 했지만, 애써 참아가며 소희를 조바심 태우려 했다. 이제 다리가 벌어지자 대찬은 그녀의 머리채를 가볍게 잡고 그녀의 상체를 숙이게 만들었다. 소희는 굴욕적인 느낌이 들었으나 아까 신음소릴 낸 바람에 아무말도 못하고 속만 상할 뿐이었다. 대찬은 손을 빼고 이번엔 그녀의 뒤로 돌아가 그녀의 엉덩이에 볼을 갖다댔다.
"쓱쓱-"
죽이는 느낌이었다. 까칠하면서도 보들보들한 이 자극은 그를 더욱더 깊은 쾌락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만들었다.
"후우"
대찬이 그녀의 엉덩이와 계곡으로 뜨거운 입김을 불며 입을 살짝 벌리고 마치 새가 모이를 먹듯 살짝 살짝 쪼아대기 시작하니 소희는 무언가가 등줄기를 타고 올라오는 걸 느꼈다.
"아닐거야..."
그녀는 부정하려 했다. 하지만 대찬은 이미 그녀의 몸을 지배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녀는 자기 자신도 모르게 뒤꿈치를 치켜올리며 엉덩이를 들어올렸다.
갑자기 대찬이 몸을 일으켰다.
"이제 필이 좀 오시나보죠?"
소희는 아무말도 못하고 볼그스레 해진 얼굴로 대찬을 쏘아볼 뿐이었다.
"이제 아줌마의 가슴이 보고 싶은데...?"
소희는 대찬의 갑작스런 말에 움찔하며 그녀의 옷 끝을 꽉 잡아 쥐었다. 소희는 원래 가슴에 콤플렉스가 있었다. 힙이라든가 허벅지는 탄탄하면서도 풍만한데 가슴은
유난히 하얗고 연약한 편이었기 때문이다. 대찬은 부르르 떨리는 그녀의 손을 무시하며 정장 웃도리를 벗겨 내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끌렀다. 소희는 이빨을 꼭 다물고
아래를 쳐다볼 뿐이었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 일었다. 아들의 친구에게 이런 모욕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가슴이 빈약한것 때문에 대찬이 실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것 같은 자신의 모순된 모습에 진절머리가 났다.
"내가 정말 이런 창녀같은 여자였던가...?"
대찬은 소희의 이런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콧김을 씩씩 뿜어대며 블라우스의 마지박 단추를 푸르고 있었다. 마침내 그녀의 하얀 아랫배가 드러나고 라이크라 소재의 검은색 브라가 그녀의 하얀 가슴은 우아하게 받치고 있었다. 대찬은 저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켰다. 기대이상이었다. 아니 이 세상에서 이순간보다 더욱 흥분되는 순간은 없을 것이다.
자신이 동경하던 여자를 정복하기 직전의 그 느낌! 대찬은 브라의 후크를 풀기 전에 소희의 모습을 마치 야수가 먹이의 숨통을 끊기 전 마지막으로 음미하듯 감상했다. 치마는 이미 허리에 걸쳐져 있어 그녀는 스타킹만 신은것 처럼 보였고, 이제 위에는 브라자 만을 하고 있는 상태였다. 소희의 얼굴이 약간 부끄러워 하는 기색을 보이는 듯 하자 대찬은 더이상 그의 성욕을 붙잡고 있읏수가 없었다. 그는 거칠게 그녀의 브라를 위로 걷어 올렸다. 마치 눈위에 떨어진 두송이 분홍색 꽃잎처럼 그녀의 유두는 이쁘장 하게 그녀의 뽀얀 가슴위에 달랑거리고 있었다.
"아-"
소희의 얕은 신음소리에 대찬은 눈이 뒤집힌듯 그녀에게 달려들어 "쭈욱-쭈욱" 소리를 내며 그녀의 왼쪽 가슴을 걸신 들린 사람처럼 빨아댔다. 그러면서 왼손으론 오른 쪽 젖꼭지를 살살 튕기듯애무를 했다. 대찬은 이미 그녀의 육체를 완전히 탐닉하고 있었다. 그에게 지금 총구를 들이민다 해도 그는 지금 멈출 수가 없을 것이다.
"음-으음.."
소희의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터져 나오자 대찬은 드디어 그녀의 가랑이 쪽으로 손을 뻗었다.


후... 역쉬 어려워요... 딴일을 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말이죠.
열 작가분덜은 일을 어케 다 하시나 몰라?
어쨋든 격려멜 한번 저두 받고 시퍼여. 답글이라두 올려주시믄 좋겠는데...
의견있으시믄 [email protected] 으로 보내주십시오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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