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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37 738회 0건
섹스 학교(8)
2003년 1월 1일 목요일

참 한심한 학교에 다녔다고 생각한다.

아래 밤 밤잠을 설치다가 겨우 새벽에야 잠이 들었다.

솔직히 퇴학을 당하기는 싫었다.

이 생각 저 생각을 하였다.

교생선생님에게 새 아빠와의 관계를 이야기 한 내가 잘 못하였다고.....

그러나 교생선생님을 원망할 수는 없었다.

그 학교에 있는 동안은 학생들의 신상 문제에 있어서 특이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안 이상에는

교직원이나 도우미 아저씨들은 필히 학교 당국에 보고를 해야지 만약 알고도 보고를 안 한다면

즉시 해고가 되기 때문인 것을 나도 잘 알고있기 때문에 교생선생님을 탓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이었다.

그러니 내 어찌 교생선생님을 원망하랴........

다 나의 잘못인 것을.......

아침밥도 거르고 교실에서 교직원 회의가 끝나고 어떤 결말이 나올지 궁금한 마음으로 기다렸다.

초조하였다.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데 교무실에서 심부름을 하는 아저씨가 날 불러 교무실로 데리고 갔다.

"현주 학생, 방금 현주 학생에 대한 문제를 표결에 붙였어요"난 그 결과가 무척 궁금하였다.

"결과는 안 됐지만 9:8로 현주 학생을 퇴학시키기로 결정이 났어요, 지금 숙소로 가 짐을 챙겨

숙소에서 나가고 우리 학교에 대한 일체의 지금까지 있었던 일이나 본 것은 무덤에 갈 때까지

비밀로 해야한다는 것은 알죠?"교장선생이 말하였다.

"선생님 정말 억울합니다"울먹였다.

"그래도 교직원 회의에서 결정이 난 일이니 그만 나가요"하기에

"알았습니다, 안녕히 계세요"하고는 눈물을 흘리며 교무실에서 나오자

"현주 미안하다"교생선생님이 뒤따라 오셔서 말하였다.

"아니요, 선생님은 아무 잘못도 없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고개를 숙이고 인사를 숙소로 가 짐을 챙겨 학교를 떠나왔다.

막상 나오자 집으로 간다는 것이 무서웠다.

걸레 주제에 또 퇴학을 당하였다는 잔소리를 할 엄마가..............

"여보세요"새 아빠 핸드폰에 전화를 하였다.

"현주 구나? 그래 학교야?"새 아빠가 반갑게 말하였다.

"바빠요?"하고 묻자

"아니 왜?"하시자 난 눈물이 났다.

"흑~흑~흑"

"무슨 일이냐? 말 해? 어서"새 아빠가 재촉하자

"여기 00앞인데 지금 시간 낼 수 없어요?"하고 묻자

"그래 기다려 내 바로 나갈게"하시고 전화를 끊었다.

"무슨 짐이니"한참을 기다리자 새 아빠가 승용차의 차창을 열고 물었다.

"그 학교 그만 두었어요"눈물을 흘리며 말하자

"자~ 일단 타"하시기에 짐을 뒷자리에 놓고 새 아빠 옆의 조수석에 탔다.

"집으로 가겠니?"새 아빠의 물음에

"싫어"단호하게 말하였다.

"그럼?"새 아빠가 차를 천천히 몰면서 물었다.

"걸레 같은 엄마와 한 집에 살긴 싫어"걸레라는 단어에 힘을 주었다.

"그럼 여관에서 잘래?"하시기에

"오늘내일은 여관 신세지고 그 동안에 방 하나 얻어 줘요"하고 말하자

"정말이니?"하시기에

"응"단호한 어조로 대답하자

"생각해 보자"하시더니 차를 몰아 시외로 빠져나가더니 한 모텔에 차를 정차하고는

"그럼 여기서 쉬어, 난 일단 회사에 들어갔다가 조퇴하고 나오지"웃으며 말하시기에

"그래"하고 차에서 내리려 하자

"오랜만에 보았는데 뽀뽀는 하고 가야지"

"참 그렇지"하고는 새 아빠 품에 안겨 긴 키스를 하였다.

"빨리 와야 해"10만원 권 수표 한 장을 내 손에 쥐어준 새 아빠에게 웃으며 부탁하자

"그래 한 시라도 빨리 와서 우리 공주 안아야지"하시며 차에 시동을 거시기에 난 모텔 안으로 들어가

방을 잡고는 침대에 누워 새 아빠에게 몇 호실이라고 말하고는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팬티차림으로 간밤에 설친 잠을 잤다.

"똑~똑"얼마나 잤을까, 노크소리에 잠이 깨었다.

"아빠?"문고리를 잡고 묻자

"응, 나다"새 아빠의 반가운 목소리였다.

"그래 학교는 왜 그만 두었니?"첫 마디가 학교 이야기였다.

"응, 그게....."차마 퇴학을 당하였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그게 뭐야?"재차 물었다.

"자꾸 집적대는 선생이 한 사람 있어서......."말을 흐리자

"가자, 어느 놈인지 내가 혼을 내 줄게"화를 내며 말하기에

"싫어, 아빠 빨리 안아 줘"새 아빠의 품에 안기자

"이제 얼마든지 너랑 같이 있을 시간이 있는데 보채기는"하시며 날 힘주어 보듬었다.

"아빠 생각하느라 공부도 안 됐단 말이야"말을 하며 새 아빠의 바지 지퍼를 내리고 손을 집어넣어

새 아빠의 좆을 끄집어내 바로 입으로 물고 빨기 시작을 하자 새 아빠도 내 팬티를 내리고는 내 보지를 빨자

"아~흑, 아빠 너무 좋아"새 아빠의 좆을 입에서 때고 말하자

"나도 현주 보지가 최고야"새 아빠도 기분 좋게 화답을 하였다.

"엄마랑 많이 했어?"새 아빠의 좆을 흔들며 묻자

"말도 마라, 이상하게 날 피해서 이상하다 하였는데 무슨 약을 매일 먹기에 그 약을 훔쳐서 약국을 하는

친구에게 무슨 약이냐고 물으니 기도 안 차게 성병에 먹는 약이라 하잖아, 어이가 없어서"혀를 차며 말하기에

"걸레, 더러워, 아빠 엄마와 헤어져"부탁을 하였다.

"그럼 현주도 못 보잖아"하시기에

"아니야, 나랑 함께 살아"함께 라는 단어에 힘을 주었다.

"엄마가 알면?"물었다.

"알아도 상관없어"하고 말하자

"생각해 보자"하시고는 내 보지를 빨기에 나도 다시 새 아빠의 듬직한 좆을 입으로 빨며 흔들었다.

그 더러운 학교에서 교장선생에게 순결을 바친 이후 국어선생 담임선생 그리고 교생선생의 품에 안기어 보았어도

역시 새 아빠만큼 멋진 좆은 없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새 아빠의 좆은 아주 듬직하고 믿음직하였다.

"으~현주야 간다, 으~~~~~~너무 좋아"새 아빠의 좆물이 내 목젖을 치며 빨려 들어왔다.

"꿀~꺽 꿀~꺽 꿀~꺽"새 아빠는 그 사이 얼마나 굶었던지 엄청나게 많은 좆물을 내 입안으로 뿌려주셨다.

"아빠 많이도 나왔어"새 아빠가 내 입에서 좆을 빼시자 돌아누우며 말하자

"오래 굶었으니 그렇지"웃으며 말하시기에

"양치질하고 올게"하고는 욕실로 가 양치질을 하고 다시 침대 위에 눕자

"어디 오래간만에 현주 보지에 박아보자"담뱃불을 끄시며 말씀하셨다.

"나도 아빠 좆물을 보지에 받고싶어"난 양팔을 벌리며 말하였다.

"그래 많이많이 주지, 간다 에~잇 푹"드디어 새 아빠의 좆이 내 보지 깊숙이 박혔다.

"아……학…..헉. 헉헉…아아아아!!!!! 아…흑.."

"퍽퍽퍽…퍼.. 퍽…퍽퍽퍽!!!!!"새 아빠의 펌프질이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학!..학!..학!, 어서, 아-학,하하하,아아아아아아"나의 신음도 커지며

"퍽. 퍽…질퍽... 퍽.. 질. 퍽 .. 질퍽. 질퍽.."

새 아빠는 눈가에 미소를 지으며 신나게 펌프질을 하시며 내 양다리를 겨드랑이 사이에 끼고있었다.

"우…..욱…헉…. 하…학. 학학…..아.. 아앙….흑.."가랑이를 치켜들어 조금은 힘들었어도 그 것이 문제는 안 되었다.

"찰….싹…. 퍼….퍼퍼퍽… 퍽퍽퍽!!!! 찰…싹"새 아바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졌다.

"아…흑…제.. 발…. 그만……….아………악……..헉."차마 가랑이를 풀어달라는 말이 안 나왔다.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더 빨라졌다.

"아.. 아응….하 학…..학학.. 제.. 발…더 깊이……그…만… 아…앙…."

가랑이를 풀면 더 깊이 안 들어 올 것이라는 생각을 하자 가랑이를 풀어달라는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새 아빠의 좆이 더 깊이 들어와 내 자궁을 다치게 한다하여도 더 깊이 들어왔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다

"아……흑.. 아응……하.. 학….아….아앙……아…………..악.! !!"한 순간 새 아빠의 좆이 내 보지의 가장 안 쪽에 자리잡은 자궁에 닿았다.

"퍼……퍽…퍽퍽퍽…….퍼.. 벅.. 퍽!!!"가랑이를 더 벌리자 새 아빠의 좆이 자주 자궁을 공략하였다.

"아…..흑.. 흑…아.. 하…아….윽…헉…"나 역시 엉덩이를 마구 흔들며 도리질을 쳤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아….흑….아….흑…..헉... .. …..하…학.. ….제. 발.. 학. 학."너무 자주 자궁에 새 아빠의 좋이 닿자 무서웠다.

"퍽퍽…철퍽…철퍽…퍽. 퍽퍽퍽….철퍽. 퍽퍽퍽!!!!!"

"아….앙….흑.. 흑.. 조.. 금….하.. 아…조금…더…..흑.. 흑. 흑….아.."애원이었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새 아빠는 더 힘차게 내 자궁을 공략하였다.

"아흡….아.. 흐. 흡…아…윽…흑. 흑.. 흑.".

"퍽퍽퍽퍽!!!!!!!!! 퍼벅…퍽.. 퍼벅.. 퍽퍽퍽!!!!!!!!!!!!!!!!!!!"새 아빠의 펌프질이 아주 격렬하였다.

"아…..하…. 헉….. 으……음…하…학.."그에 비례하듯이 내 신음도 커지고....

"퍽퍽퍽퍽!!!!!!!!! 퍼벅… 퍼벅.. 퍽퍽퍽!!!!!!!!!!!!!!!!!!!"내 싱六?더 힘이 난 모양이었다.

"아...아...아...아...아...나..죽어..... .아하......어....떻해.....나...죽어..... .또....아윽......흐윽......."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아아악???..아우우우욱..... ....우욱.......욱, 욱, 욱, 욱, 욱, 욱, 욱, 욱,....."도저히 참기 어려웠다.

"퍽.. 퍽.. 질퍽... 질. 퍽.. 아!.. 으~.. 퍽. 퍽.."

"어허억,.....하윽,,억, 억, 억, 억....어엉....윽, 윽, 욱, 욱, 욱, 욱, 욱........"내 보지는 이미 한강으로 변한 듯 하였다.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너무 좋다"

"..카하아아아----하아----아 아-----아웅---아,-악,-아,-아 ,-아,----아하--"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으흐흥.......으윽, 윽, 윽, 윽, 흐잉, 아, 아, 아, 아, 욱, 욱, ......"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

"흐흐흥--흐응--흐응---으응--흐잉---"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하, 아. 아. 하, 하, 하........하앙.............아앙...... ............."

"질퍽…퍼. 퍽…퍼.. 벅.. 퍼.. 벅…퍽퍽퍽퍽퍽 아 죽인다 죽여"

"아앙,아하악 아빠 나도 …좋아…아아응,악…"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

"흐윽…아아윽…하아윽,하윽,하윽…하아아…으응"

"질퍽…퍼. 퍽…퍼.. 벅.타!~닥. 퍼.. 벅…퍽퍽퍽퍽퍽!!!!!!!!!!!!"

"아빠....커...악...더...세...게...아...빠...걸....로....내...걸..더 깊이..찔...러...줘.."

"퍽.. 퍽.. 질퍽... 질. 퍽.. 헉.. 헉.. 퍽. 퍽.."막바지에 다다른 모양이었다.

"아빠 조금만 더, 아~악 나 죽어, 아......"순간

"간다, 내 딸의 보지에 아빠 좆물이, 으~~~~~~~~~~~"새 아빠가 내 젖무덤사이에 머리를 박는 순간

"아~아빠 들어와요 들어와"난 아빠의 엉덩이를 내 손으로도 부족하여 양다리로 감고 깊숙이 새 아빠의 좆물을 받았다.

"아빠 좋아?"새 아빠에게 물었다.

"그럼 좋다 마다, 우리 현주 보지가 최고야"환하게 웃으며 말하였다.

"우리 이렇게 박고 이야기하자"나도 좋았으나 육중한 새 아빠의 체중을 이기기에는 너무 연약하여

"아빠 내가 위에 올라가면 안 돼?"하고 묻자

"그럼 그러자"하시고는 좆을 보지에 박은 체 몸을 돌려 내가 위로 올라가게 해 주셨다.

"안 빼고 잘 돌았지?"새 아빠가 웃으며 묻기에

"응, 아주 좋았어"하고 말하자

"아까 현주 한 이야기 말이지 많이 생각했는데 방법이 하나 있긴 있어"하시기에

"어떻게?"아빠를 끌어안으며 물었다.

"엄마는 모르지만 내가 네 엄마 만나기 전에 살던 아주 작은 아파트가 하나 있거든"

"엄마는 몰라?"

"응, 결혼하면 살려고 장만을 해 두고 세를 주었지"놀랍고 반가운 소리였다.

"세든 사람들 빨리 나가져?"하고 묻자

"몇 일 전에 이사 가겠다고 다른 사람 구하라고 연락이 왔었어"

"정말?"놀라서 물었다.

"응, 오면서 전화했는데 당장이라도 전세금만 내 주면 이사 간다고 하였다"하시기에

"전세금 내 줄 돈 없쟎아?"전세금 걱정을 하였다.

"그 정도는 네 엄마 모르는 돈이 있지"얼마나 반가운 말이었는지 몰랐다.

"그래, 그럼 당장에 가자, 응"하고 보채자

"그래도 새 살림인데 도배도 새로 하고 간단한 살림살이도 준비해야지"하시며 웃었다.

"나, 아빠랑 새 살림 차리면 제일 먼저 아빠 아기 낳을 거야"자랑스럽게 말하자

"정말 그렇게 해 주겠니?"놀라며 묻기에

"살림 살면 아가 낳는 것 당연한 것 아니야?"하고 묻자

"나야 좋긴 좋은데 현주 엄마 알면 기절 초풍 할걸"웃었다.

"엄마하고 인연 끊어야지"당당하게 말하자

"그럼 나도 천천히 내 물건 옮긴다"하시기에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웃으며 말하자

"이제야 늙은 각시가 아닌 아주 적당한 각시랑 살겠군"따라 웃으셨다.

"오늘 저녁 전셋돈 내 주고 내일 이사하라 하고 모래 도배하고 모래 살림사고 모래 입주하면 되겠다"하시기에

"엄마 아빠 직장 알잖아?"엄마가 새 아빠 직장으로 찾아 올 것이 두려웠다.

"마침 다른 곳에서 오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로 옮겨야지"아주 반가운 소리였다.

"아~그래?"반가움에 말하자

"월급도 더 준다고 하더라"자랑을 하셨다.

"됐어 빨리 은행에 가서 돈 찾아 전세금 주고 와"난 새 아빠의 좆을 빼며 일어났다.

"색시하고 같이 가야지, 빨리 샤워하자"새 아빠가 아니 내 신랑으로 변할 그이가 말하며 내 팔을 잡고 함께 욕실로 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모텔에 하루치 숙박비를 더 주고 그이의 차를 타고 은행으로 가 돈을 뽑아 그이가 장만하여 두었다는 아파트로 향하였다.

그이의 말처럼 큰 아파트는 아니었으나 우리가 살기에는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였다.

"아주머니 안녕하세요"그이가 세든 여자에게 인사를 하자

"어머머, 주인 총각 빨리도 왔네요, 같이 온 분은 동생?"하며 날 보자

"아니요, 저랑 같은 방 쓸 사람입니다"웃으며 말하자

"어머나 세상에 노총각이 실력도 좋아, 어쩜 이런 영계를 꼬셨어"놀란 눈치였다.

"아주머니 그만 놀리세요"그이가 말하자

"여보, 이리 와 보세요, 집 주인 총각이 각시 될 사람 데리고 왔는데 영계 중에 영계예요"안방을 향하여 소리치자

"허~ 그 노총각이 아니! 너 나 현주 아니니?"놀랍게도 중학교 3학년 때에 우리 학생들의 흠모의 대상이신 담임선생님이었다.

"어머, 선생님"나도 놀랐다.

"아니 이제 20살일텐데 벌써 결혼하니?"선생님이 물었다.

"네 그럴 예정이어요"얼굴을 붉히며 대답하자

"빨리 결혼해서 아기 낳으면 늙어서 편한데 당신이 왜 그래요"사모님이 눈을 흘기며 말하자

"그건 그래, 손님을 문전에 세워두고 당신은 뭐해"선생님이 말하자

"참! 내 정신 보게, 들어와요"하시며 옆으로 서시며 말하자

"네, 감사합니다"하고 그이와 저는 마치 합창을 하듯이 대답하고 거실 안으로 들어갔다.

대충 둘러보니 방 두 칸에 작지만 거실도 있고 배란다도 있었다.

"자~앉아요, 현주 너도 앉고"선생님의 말에 그이와 나는 거실 바닥에 앉았다.

"여보, 우리 이 집에서 살면서 그다지 큰 일도 없었는데 술상이나 차리지"하시자

"안 그래도 준비하였어요"하시더니 작은 교자상에 술과 간단한 안주 그리고 잔 세 개가 노인 것을 가지고 오시더니

"난 총각 혼자 오는 줄 알았지"하시며 잔을 하나 더 가지고 오셨다.

"여기 전세금 가져왔습니다"수표를 건네주자

"여보 전세 계약서 드려야지"사모님에게 말하자

"여기 있어요"하시며 전세계약서를 그이에게 주시며

"마침 내일 정월 초하루라 이삿짐 센터에서 바로 이사를 해 준다 하네요"하시자

"아~그렇습니까, 다행입니다"하고 그이가 말하자

"자~자~그런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술이나 마시지"선생님이 그이와 저의 잔에 술을 채워주시기에

나도 술병을 들어 선생님과 사모님 잔에 술을 가득 채워드리자

"우리 현주 행복하게 해야해요"선생님이 잔을 들며 말하자

"네, 행복하게 하겠습니다"그이도 잔을 들기에 나도 잔을 들어 네 명이 잔을 박치기시키고 고개를 돌려 단숨에 마셨다.

한참을 이 이야기 저 이야기를 하다가 밤이 늦자

"이제 그만 가야지"새 아빠 아니 그이가 비틀거리며 일어나자

"음주 운전 할거야?"따라 일어나며 묻자

"아~차~차, 야단났네"곤혹스런 표정을 짓자

"마침 우리 애들이 외가에 가 방이 비었는데 그냥 여기서 주무세요"사모님이 말하자

"택시 타던지 대리 운전 부르죠"하며 현관문으로 향하자

"그래 내 제자인데 하룻밤 정도는 여기서 자지"선생님이 그이의 팔을 잡으며 말하자

"그럼"그이가 막 말을 마치고 돌아서면서 그만 그 자리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허~참, 이렇게 술이 약해서야"선생님이 그이를 겨드랑이 사이로 부축을 하고는 작은 방으로 데리고 들어가자 나도 따라 들어갔다.

"현주 한잔 더 하겠니?"그이를 방에 눕히고 선생님이 웃으며 물었다.

그이가 술에 안 취해 있다면 술 생각이 안 나고 그이의 품에 안겨 잠이 들 것인데.....

"선생님 좋아요"대답을 하자

"당신 내일 이산데 또 마셔요?"사모님이 말하자

"이삿짐 센터의 직원들이 다 해줄 거고 또 모처럼 제자를 만났는데 한잔 술로 양이 차나, 당신도 같이 마시지"하시며 웃자

"난 일찍 자고 내일 이산 준비해야겠어요, 술 모자라면 냉장고에 있어요"하시고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래, 고등학교는 졸업하고 왜 대학에는 안 갔지?"선생님이 물었다.

"공부가 싫어서요"거짓말을 하였다.

"그래 저 사람을 만나지는 오래되고?"새 아빠 아니 그이와 나의 관계를 물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자

"네 언뜻 눈치를 보니 부모님 몰래 동거를 할 모양이지?"핵심을 찔렀다.

"............."말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자 술을 말 없이 주고받으며 몇 잔을 마셨고 나 역시 마셨다.

"잠시만"긴 침묵 끝에 선생님이 일어나시더니 안방 문을 조금 열고 안을 보더니 다시 내 옆으로 와 앉았다.

"사모님 주무세요?"내가 웃으며 묻자

"기차 불통 같은 코를 골며 잔다"하시며 웃더니

"현주 저 사람 좋아하니?"내 허벅지에 손을 얹고 물었다.

"네"하고 대답을 하는데 선생님의 손이 내 허벅지를 아래위로 쓰다듬었다.

"볼일 다 봤겠네?"

"무슨 볼일 요?"하고 묻자 갑자기 선생님의 손이 내 치마 안으로 들어오더니

"여기 말이야"하시며 내 팬티 위의 보지 둔덕을 만졌다.

"흑, 선생님 싫어요"다리를 모으며 얼굴을 찌푸렸다.

"뭐 볼일 다 본 것 한번 내가 지나간다고 표시가 나겠니"하시며 내 팬티를 제키고는 손가락을 내 보지 안에 넣었다.

다리를 모은다고 모았으나 그 것은 이미 선생님의 손가락이 내 보지 안으로 들어오고 난 후였다.

순간 다리에 힘이 딱 풀리며 나도 모르게 가랑이가 벌려졌다.

"이미 너도 젖었구나"그랬다.

선생님의 손이 내 허벅지를 쓰다듬을 대 이미 내 보지에서는 내 마음과는 달리 물이 나왔던 것이었다.

"몰라요, 사모님 깨면 어떡해요?"정말 사모님이 깨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무서웠다.

"저 사람 한번 잠들면 누가 업어 가도 몰라"하시며 내 손을 선생님의 파자마 안으로 잡아 넣었다.

"싫어요"난 말은 그렇게 하고도 선생님의 좆을 만지고 있었다.

내 보지 구멍 안에 든 선생님의 손가락이 왕복 운동을 하자 난 나도 모르게 선생님의 파자마를 제키고 입으로 선생님의 좆을 물었다.

"으~잘하는데"선생님이 신음을 내셨다.

내 보지 구멍 안에 들어가 선생님의 손가락이 빠지는가 싶더니 선생님이 파자마를 벗고는

내 허벅지를 잡아당기며 눕자 선생님과 나는 69자세가 되었고 계속 선생님의 좆을 빨아드리자

선생님이 내 팬티를 허벅지 밑으로 내리시자 나는 발로 내 허벅지에 걸린 팬티를 벗겼다.

그러자 선생님의 입술이 내 보지에 닿았고 동시에 선생님의 혀가 내 보지 구멍 안으로 들어와 흐르는 물을 빨기 시작하였다.

안방에는 선생님의 사모님이 주무시고 작은방에는 새 아빠 아니 그이가 술에 골아 떨어져 잔다는 것을 생각하자

묘한 쾌감이 옴 몸에 엄습하자 떨리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더 흥분이 되어 난 더 열심히 선생님의 좆을 빨면서 흔들었다.

"나오겠는데 어쩌지?"내 보지를 빨던 선생님이 물었으나 들은 척도 안 하고 계속 흔들며 빨자

"으~~~나오는데, 으~~~~~"선생님의 신음과 함께 선생님의 좆물이 강하게 내 목젖을 때렸다.

"꿀~꺽 꿀~꺽 꿀~꺽"선생님의 좆물이 목구멍을 타고 흘러 들어갔다.

"선수 군"다 싸고 내 입에서 좆을 빼며 말하였다.

".........."아마 선생님이 내가 섹스 학교에 한 달을 다닌 사실을 안다며 놀라겠지 하는 생각을 하자 웃음이 나왔다.

"자~이제는 여기에 해야지?"선생님이 내 보지 둔덕을 만지며 말하자 난 그만 그 자리에 눕고 말았다.

"현주 보지 참 예쁘다"선생님이 한참을 내 보지를 보고는 말하자 난 나도 모르게 두 손으로 보지 둔덕을 가렸다.

"허~어 그렇게 하고 있으면 어떻게 이 놈이 들어가냐?"선생님이 발기가 될 대로 발기 된 좆을 가리켰다.

"몰라요"그렇게 말하면서도 난 내 보지 둔덕을 가린 손을 때고는 선생님을 외면하였다.

선생님이 아무 말도 없이 내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좆으로 보지 둔덕을 비비며 귀 밑 부분을 이빨로 질겅질겅 씹었다.

"아~흑, 선생님 싫어요"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행여 선생님이 이빨을 땔까 두려워 선생님의 머리통을 잡고 있었다.

내 보지의 금을 따라 상하로 비비던 선생님의 좆이 한 순간 내 보지 안으로 박혔다.

"아~흑!"가벼운 신음이 내 입에서 나왔다.

"흠~ 아직 빡빡한 맛은 살아있군"선생님이 아주 천천히 펌프질을 하며 말하였다.

나 역시 선생님의 좆이 내 보지에 박히자 꽉 찼다는 느낌이 들었다.

"퍽..퍽..퍽...철퍽....퍽...벅........"선생님의 펌프질이 점점 빨라졌다.

"헉..헉...헉....허업.....흡....아흑...."그에 비례라도 하듯이 나의 신음도 커지고

"벅...펍...첩....처..철벅..........."

"억...억...억.....흡....업......."

"헉..헉...어때 저 친구하고 내 것하고 누가 더 커?...헉...헉...헉..."숨을 헐떡이며 물었다.

"아,,,흑....학...아.......선...생. 남이.. 더..좋...아..요...악 더...세,....게....."솔직히 그 순간에는 선생님이 더 좋았다.

"헉...아......아.....누...누...가....더..잘..찔.....주...지?"난처한 질문만 계속되었다.

"아...아...앙....선...생...님...이....더...잘...찔...러...줘.....더...더...깊...이...."단 한가지 선생님의 좆은 길이가

새 아빠 아니 그이의 것보다 짧아 자궁은 공략을 못 하고 중간정도 까지만 들어온다는 것을 느꼈다.

"퍽..퍽..퍽...철퍽....퍽...벅....휴우...."한편으로 새 아빠 혹은 사모님이 혹시 물이라도 찾을지 두려웠다.

"빨리, 아~흑 하...아.....세요"애원을 하였다.

"알았다, 거의 끝나간다, 퍼…벅….퍽퍽퍽…퍽. 퍼…벅…퍽. 타다닥!!!"막바지 펌프질을 하는 것 같았다.

"안에 싸도 되니? 퍼버벅 타~닥 윽 죽인다 죽여"선생님의 물음에

"네, 빨리 싸세요, 아~악 올라요 올라"도리질을 치는 순간 선생님의 좆물이 내 보지 안으로

빨려들어 오기 시작하자 난 엉덩이를 흔들며 따스한 선생님의 좆물을 빨아들였다.

"먼저 씻어라"다 싼 선생님의 말에 난 팬티와 치마를 들고 욕실로 가 간단하게 샤워를 하였다.

그리고 새 아빠가 잠든 방으로 가 새 아빠 아니 그이 옆에서 잠을 자다 새벽이 되자 그이를 깨워 밖으로 나오자

부엌에서 사모님이 아침을 준비하시다가 우리가 간다고 하자 식사를 하고 가라고 하였으나

난 정중하게 사양을 하고 그이와 함께 모텔로 가 그이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2003년 1월 3일 토요일

어제는 아파트에 도배를 하는 것을 새 아빠 아니 그이하고 구경을 하다가 살림살이를 사기 위하여 할인점으로 가

냄비며 밥솥이며 수저 등 꼭 필요한 것을 사고 또 작은 냉장고와 전자 렌지 그릇 등을 사서 우리의 보금자리인 아파트에 갔다두었다.

그리고 오늘은 새 아빠 아니 그이와 함께 나의 보따리를 들고 정식으로 입주를 하였다.

우리는 이제 식만 안 올렸다 뿐이고 혼인신고만 안 하였다 뿐이지 정식 부부가 된 것이다.

섹스 학교에 겨우 한 달을 다녔지만 그 학교는 나에게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해 준 고마운 학교다.

어제부터는 피임약도 안 먹는다.

어서 그이의 아기를 낳기 위하여서다.

흥! 걸레 같은 엄마도 내가 그이의 아기를 데리고 가면 놀라겠지만 우리 그이나 나를 용서하겠지....

이 일기장도 그이가 혹시 볼까 두려워 이 일기를 마지막으로 소각을 해야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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